김보름 선수가 회식때 추성훈을 피하는 이유

글라스로 술마셨다는디

(술이 약해) 넘 취해서 자기 글라스에 물인지 술인지 모르고 바꿔 따르고 있더란 얘기 아닌가요?

어려운 글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속출하지.. 글라스에 술먹다가 나중에는 자기한테 소주주고 추성훈님은 물마셔서 실망이라고하는 글이네요

제한된 정보 제공으로 그런 해석의 여지도 있을수 있다는걸 왜 이렇게 이해 못하시는 분 하나 있으시네요. 단정한거도 아니고 그렇게 볼수도 있지 않나하고 물어본건데. 꼭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 속이 편하신 분이신듯... 뭐 이런 댓글에 대댓 다는 저도 별 다를건 없지만요. ㅎ

술을 따르시고(추성훈님이) 본인 잔에는 물을
->소주병에서 물병으로 바꿔서 따랐을텐데 그게 헷갈려서 그랬을거라는건 정보 제한이아니라 맥락을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은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