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보여준 극 T와 극 F의 문제 해결 방식

 

 

이전 상황 ) 의뢰인(강복씨)가 짝사랑 하는 그녀 홍미녀에게 본인의 마음을 전달하려 무도멤버에게 의뢰 요청을 함.

 

참고로 의뢰인은 홍미녀의 이름, 남친 유무 이런거 1도 모르던 상황.

 

그래서 무도 멤버들이 손님으로 위장해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스몰토크로 남친 유무를 알아봤는데 홍미녀씨가 남친이 있다는 답변을 받음

 

 

 

 

 

 

 

답변이 살짝 애매모호 해서 정식으로 찾아가보는게 낫지 않겠냐는 유재석.하지만 오늘 당장 가기에는 좀..

 

 

 

오늘 당장 물어보자는 극 T 박명수

 

 

 

홍미녀씨가 남친이 있을것 같다라는 정보를 의뢰인에게 먼저 알려주는게 맞다는 극 F 정형돈

 

 

 

확실한 정보를 구하자는 명수와

 

 

 

의뢰인을 먼저 생각해서 보고 하자는 정형돈

 

 

 

 

 

명수 : 애매하게 시간 끄는건 오히려 강복씨에게 힘들것 같다

 

 

 

 

 

형돈 : 의뢰인에게 먼저 말하고 홍미녀씨에게 말하는게 맞다

 

 

 

지금 들이닥치는건 홍미녀씨에게 강요밖에 안된다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하다는 명수

 

 

 

 

 

의뢰인과 홍미녀씨의 감정이 중요하다는 형돈 ㅋㅋㅋ

 

예전에는 MBTI 개념이 옅었던 때라 그냥 지나봤는데

 

MBTI 개념을 제대로 알고나서 다시 보니 T와 F의 모먼트가 완벽하게 보여서 흥미로워서 캡쳐함ㅋㅋ
+ 보너스 ) T가 F에게 위로하는 방법

 

 

 

 

 

 

 

 

 

 

 

 

 

 

 

 

 

 

 

 

 

형돈 ) 꽃다발도 없어지고..

 

명수 ) 신입사원도 곧 끝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