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경영진 사내이사 4명(민씨 본인 포함) 전부 본인 사람들로써 맘대로 회사 운영 할 수 있었는데, 하이브가 사내이사 3명을 갈아 치웠음.
경영진에 반대파 1명만 껴있어서 뭘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결제 대금 처리 및 내부 결재사항들 전부 나머지 경영진들 손을 거칠테니, 이미 아래 직원들 부터 알아서 등 돌리는게 현실입니다.
재벌들이 계열사 관리할 때, 사장등 경영진은 그 회사 임원들로 그냥 놔두고 본인이 믿을만 한 재무담당 임원 하나 투입해서 관리하죠.
민씨는 투명하게 합법적인 테두리에서만 자금 집행하고 일 하는데 무슨 영향이 있냐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지금 딱 바지사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태 입니다.
앞으로 민씨느 뭘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고, 기존에 뻘짓 하던게 있다면 볼가져 나올 일만 남았네요.
암 것도 할게 없으니, 기자회견 언플하면서 하이브에 살려달라 손 내미는 것 말곤 답이 없는 상황이죠.
(본인 말대로 하이브 도움 없이 본인이 다 이룬거면, 지금이라도 하이브에서 스스로 나가서, 새로 시작하면 그만일텐데, 그게 불가능 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테니 나갈리가 없겠죠.)
일단 무당경영이나. 카톡 욕설이나. 요상한 것들이 섞여서 물타기가 됐는데.
법원의 쟁점은 이거였습니다.
"하이브의 주장 : 민희진이 < ①하이브로 하여금 80%의 지분을 팔게 만들어서 ②경영원을 찬탈하려는 계획을 짰다 >라는게 사실인가."
배신이 있었다는 건 ②찬탈계획을 짰다라는 것이고
배임이 아니다라는 것은 ①번 팔게만들 계획이 없었다라는 내용입니다.
이진호가 계속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라고 말하는데.
회계사랑 한 대화니까 당연히 전문적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하이브가 이기려면 구체적인 계획이라는 표현에 <하이브가 어쩔수 없이 지분을 팔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와야합니다.
하이브 주장처럼 실제로 사우디 두나무 네이버한테 투자를 하라고 사주를 했으면 지분을 팔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생길수도 있으나..
법원이 투자유치행위는 없었다라고 판결해줘서 민희진측이 이겼다라고 하는겁니다.
하이브가 승리하려면 새로운 배임증거를 내놓아야 하는데 없다고 봅니다.
기자들도 배신이라는 워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물어보지. 아무도 찬탈계획에 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만 인정되는 찬탈계획입니다.
여기서 방시혁이 끝장 보겠다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멈춘다면..
일단은 법원의 <취지>를 따라야 합니다.
일을 못하게 방해하거나 하는건 법원의 취지를 어기는 거라.
감시는 심해질지언정 일을 방해하지는 못할꺼예요.
어차피 영업이익 80%를 하이브가 가져가는데 방해하는건 멍청한 짓이고
그렇게 일을 노골적으로 방해한다면 민희진이 계속 주장하는 배임행위가 되는거라 민희진은 오히려 땡큐죠.
난 또 비추한가득 받겠죠 ㅋ 그냥 소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