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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6.04 23:27
    방임도 방임이지만 난 어릴때부터 저렇게 회피하는 어른이 싫었고 증오스러웠다. 곤란해서, 귀찮아서, 무서워서, 체면때문에, 자기안위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모른체하고 회피하는 어른은 치사하고 야비할 뿐인 나이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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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혹 2024.06.05 09:40
    @TrafficSignal
    아무리 넷상이지만 혼자 힘들게 두아이를 나름 책임지고 있는 사람한테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네요 둘이 하나 키우기도 힘든세상인데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겟어요 그리고 하나는 몸이 아픈아이이고 하나 낳고도 책임지기 싫어 변기통에 버리고 어디다 던지고 그런사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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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리릿 2024.06.04 23:21
    관상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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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뭔가여 2024.06.04 22:45
    이혼가정인가? 진짜 아동학대수준인데 너무무관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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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리릿 2024.06.04 23:21
    관상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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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6.04 23:27
    방임도 방임이지만 난 어릴때부터 저렇게 회피하는 어른이 싫었고 증오스러웠다. 곤란해서, 귀찮아서, 무서워서, 체면때문에, 자기안위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모른체하고 회피하는 어른은 치사하고 야비할 뿐인 나이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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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혹 2024.06.05 09:42
    @빵이오
    혼자 아이 둘 키워보세요 누가 경제적인것을 지원해준다 해도 힘든건 힘들죠 저사람도 어느정도는 느끼고 있었지만 뭔가 계기가 필요해 출연한 것일수도 있어요 너무 무책임하게 보면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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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4.06.05 13:46
    @낙타혹
    힘들면 회피해도 되요? 그럼 둘째는요? 저 가족 구성원에서 누가 둘째를 보호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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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혹 2024.06.07 11:35
    @빵이오
    잘햇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비난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우리나라가 한부모 가정에 대해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도 아니고 또 사람마다 둘뿐아니라 혼자 셋도 커버하는 에너지를 갖고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본인 자신도 케어할 에너지가 없는 사람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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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의유산 2024.06.05 01:35
    와..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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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로드 2024.06.05 02:53
    이러다 저 남자애도 조금 더 크면 폭력적인 행동을 여기저기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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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fficSignal 2024.06.05 09:20
    저런것도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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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혹 2024.06.05 09:40
    @TrafficSignal
    아무리 넷상이지만 혼자 힘들게 두아이를 나름 책임지고 있는 사람한테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네요 둘이 하나 키우기도 힘든세상인데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겟어요 그리고 하나는 몸이 아픈아이이고 하나 낳고도 책임지기 싫어 변기통에 버리고 어디다 던지고 그런사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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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이그패봐봐 2024.06.05 20:09
    @TrafficSignal
    남 한테 내뱉는 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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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vkzmf 2024.06.05 17:47
    저거 영상으로 보면서 진짜 부들부들 거리더라. 저 둘째는 무슨 죄냐 ㅅㅂ 그걸 부모로써 중재하고 교육하는게 부모의 역할이지 낳아만 놓으면 땡이냐. 저러니까 애들이 나중에 부모탓을 하는거지 . 심지어 오은영 교수도 방송에서 그러더라.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낳는것만으로 끝이아니다. 성인이 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잘 성장할수있게 교육하고 보살피는게 부모로써의 의무다.'

    나도 애를 키우는 부모지만 저건 ㅅㅂ 보면서 욕밖에 안나오더라. 실제 영상에서 보면 누나한테 맞으면서도 누나 미워 정도 말밖에 못하고 저항도 못하면서 맞고만 있고 살려달라고 현관문을 열고 처절하게도 울더라. 저 둘째 한테는 누나한테 맞는 시간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현관문을 열고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겠냐. 이 시8 애미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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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2024.06.06 04:24
    어떤 사람들은 착각하는 게, 부모가 되면 만능이 되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부 사람들은 부모의 자격에 대해 들이 대는 잣대에 자비와 이해를 결여시키기도 하는 것 같네요.
    사람이 경제적, 심리적 여유가 없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행동의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부모라고 해서 다르지 않죠.
    잠 못자고, 배고프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가까운 이에게 필요 이상으로 짜증내지 않은 사람 있나요?

    여기에 악플을 단 사람들이 저 영상의 풀버전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저 엄마는 어린 시절부터 기댈 곳 하나 없이 혼자서 힘들게 견뎌온 사람이었습니다.
    부모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도망쳤으나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그 상처들을 오롯이 혼자 감내해가며
    그 와중에도 두 아이를 건사하겠다고 애쓰는 사람이었죠. 부모에게서는 도망쳤을 지언정, 자신은 보호받지 못했을 지언정
    자신의 아이에게서는 도망치지 않고 지켜보겠다고 노력하던 사람이었고, 결국 혼자 감내하기 어려워 방송에 나오면서까지 도움을 요청했죠. 저 엄마는 몰라서 못해준 거지, 알면서도 외면한 건 아니었습니다.

    첫째가 자폐인 줄 알았지만, 자폐가 아니라 지적장애 였고. 그런 첫째가 자신을 속이고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던거죠. 오은영 박사가 첫째는 자폐가 아닌것 같다 라고 알려줬을 때, 그리고 자기는 한번도 목격하지 못했던 첫째의 폭력장면을 봤을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 봤나요? 자신을 몰랐던 것을 알았을 때도 외면하고 회피하던가요?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양부모가 건실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양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매우 매우 어렵고 힘들고 매사에 살얼음판 위에 있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는 일인데, 저 엄마는 오롯이 혼자 그걸 감내하고 거기에 둘째까지 키우고 있었던 겁니다.

    쉽게 비난하지 마세요. 저 엄마는 누군가가 옆에서 알려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할 사람입니다. 안타까워할 지언정 욕하지 마세요. 직접 도와주지 못하면 응원의 말이라도 하세요.

    그리고 정말 자기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자신의 감정으로만 판단하고 단정짓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보세요. 그 대상이 자신의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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