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공신의 숙명

그라믄 안돼 ~ 팽하고 그라믄 안돼

이래서 1인 방송이 흥한거임
꼬우면 내가 기획하고 연출하고 편집하고 다 해야됨..
방송사놈들은 믿으면 안됨

심선수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본인이 간절했으면, 어디서 연습하는지 다른 선수들에게 물어서 찾아갈 수 있는데

찾아간적이 있는가?

계속 연락이 오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린 건가?

능동적으로 찾아갈 생각은 안한거지?

좀 아쉽네요.

저라면 위에서 언급했지만, 동료 선수들에게 연습장소 물어봐서 찾아가서 나 지금 몸상태 좋다 같이 연습하겠다!

나 아직 던질 수 있다 라며 어필을 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이게 좀 그런게 다른선수들 훈련참여할 때 어깨부상이유로 불참하고 그랬는데

골프는 열심히 치러다녀서 밉보이기도 했고

김성근 감독이 계속 야구하고싶으면 찾아오라고 했는데 안갔고

이 영상 보고 빡친게 이홍구 선수나 다른 선수는 성과 안 나와도 훈련참여 열심히 하는데

그걸 까내리는게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