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립대학들의 추가모집 상황

허걱

제주대학교가 가장 경쟁이 치열하네요!

없어질대학들은 빨리 없어져야지 ㅋㅋㅋ 근데 왜이리 대학이 많은거야??

저렇게 정원 한참 모자라면.. 그냥 개강함?

... 꼴 좋다고 해야하나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아직멀었음 10년20년뒤가 더 심각하다는게 .. 현실임

대학은 김영삼이 싸질러놔서.......
조선족 유입의 시발점을......
김영삼이 싼 똥의 반복이 대학부터 출산률 저조로 이어지는 상황이죠.
.....
94~5년 전만 해도
인문계 보다 경쟁률이 좋은 공고와 상고가 있었습니다.
과고.외고를 일단 제외하고
중학생의 평균 30~35% 정도가 대학 진학을 위해서 인문계로 진학을 했고
그외 공고나 상고로 진학하고 몇몇 공고와 상고는 인문계 커트라인 보다 높은 성적이
커트라인인 학교들도 있었습니다.
헌데 점점 공고와 상고는 인문계 커트라인의 수준을 넘지 못했고
공고와 상고는 말 그대로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이 가는 학교로 바뀌고.....
대학은 갑자기 늘어나서
인문계열의 학생들도 학교를 못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방으로 가면 아무나 대학을 가는 상황이 생기고
공고 상고 생들이 인문계와 같은 내신등급을 적용받음으로......
인문계보다 실력이 떨어지지만 좋은 내신을 가지고 대학으로 들어가는 편법의 학교가 되고
기술계.상업계열의 직업군으로 빠져야 하는 공고 상고생이 대학으로 진학하고
그들을 뽑아야 할 업체는 대학생도 같은 금액으로 고용할 수 있는데 굳히 고졸을 고용할 이유가 없어지고...
점점 업체의 경쟁률은 높아가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니 공고나 상고를 나와서 현장으로 가거나
대학진학에 실패한 인문계 생들이나 전공을 살리지 못하거나 취직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이
단순노동직으로 빠져야 하는데 그들이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단순 노동직에 취직을 하려 하지 않고
단순노동직의 일손이 필요한 업체는 있는데 고용이 안되니 그들은 자연스럽게 외국인 노동자들을 필요로 했고
나라에선 조선족의 손을 빌리게 되죠~ 그들이 우리나라에 쉽게 들어오게....
현재는 이제 정신차리고 단순 노동직을 하려 하지만... 조선족이 자리를 꽤차고 있으니
그런 업을 하기도 힘들고......
돈이라는게 돌아야 가정을 꾸리고 하는데
다들 눈은 높아지고...... 돈은 안벌리니..... 결혼은 하기 힘들어 지고 인구가 1대1로 내려가지 않고
지금 결혼한 부부들도 대부분 1명의 자식만 낳고... 비혼들이 늘어가고.....
결국은 돈이 있거나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집안을 유지하는 이들이 아닌 이상에...
중산층이라는 부분은 무너지고 하층민으로 전락하고..... 이제는 힘들겠죠....
결국 새로운 아이들이 자라나서 유지를 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없으니 학교는 무너지겠죠....
특히 변별력 없는 대학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