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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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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춤뻡히어로이런 애들 특징이 연애 한 번도 못한 찐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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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춤뻡히어로1년6개월정도일껄
그뒤로 원룸살다가 1.5룸 살고 전세살고
집사서 잘 살고 있지
고시원에서 어렵게 산건 부끄럽지 않고 와이프도 알고 있고
부모님은 잘 모르심(이때 월급은 최소만 빼고 집에 보냈기에)
그때가 있으니까 지금 쓸데없는곳에 돈을 덜 쓰는듯
난 돈없이 살때도 남이 부럽다고 생각은 안함
그냥 노력해서 10년이상을 지금보다 나아지자라고만 생각해서 고졸로 사회생활 시작해서 이만큼 온듯 (돈때문에 대학교중퇴)
이제는 여유롭게 살긴 하는데, 이제야 남들 사는게 눈에 들어오는정도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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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고추장밥..하..ptsd..
먹을 게 없어서 이틀된 밥에 고추장 말아먹을때 고추장의 냄새를 치고 올라오던 그 밥의 쉰내... 중간중간 떡진 밥..
17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음..
'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났고..
그때가 성장기여서 나중에 영양실조도 오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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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ㅋㅋ 너도 고생많이 했나보네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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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안되는게...판교는 서울공항때문에 고도제한이 걸렸있음. 15층이 맥시멈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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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옆차기아닙니다. 역 근처는 20층 넘는 단지도 있어요. 서울공항이랑 붙어있는 고등동쪽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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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태크노밸리 보기만 그럼
주차도 헬 대중교통도 헬 물가도 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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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멸치나 돼지들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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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떡이 큰 법이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그 사람들도 아웅다웅 존나게 빡세게 살고
판교 직장인중에 판교에 사는 사람 거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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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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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도 한달지내려고 노가다 몇일 해서 돈 모아서 가고
밥값없어서 고추장에 밥만 비벼먹은적도 많고
컵라면 한박스 사서 한달 먹은적도 있고...
지금이야 잘 살고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참 잘 버텼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