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CID라는 스펙주에 가까운 이미 합병 끝난 주식을 22달라에 5000주 정도 들고 있었습니다.
근데 9월 1일에 파이프 락업 해제일이었죠.
8월 31일쯤에 20달러 선까지 빠져서 뭐 반응이 시큰둥 한줄 알았는데
9/1프장에 갑자기 18달러부터 시작해서 쭉쭉 빠지길래 16.5달러에 5000주,
15.7달러에 8000주를 추가로 구매했었죠 ㅎㅎ
제가 알기로 기관 평단이 17~18로 알고있는데 그 아래까지 빠진건 확실히 공포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프장에 15.3달러를 찍고 본장 시간이 다가오니까 쭉쭉 오르더니 그날 18다음날 19달러, 또 다음날 19.5달러 해서 사흘만에 약 4000정도 벌었습니다.
3분기 내내 계속 잃어서 기분이 진짜 안좋았는데, 오랜만에 아주 크게 복구해서 기분이 좋네요.
매번 인증하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일단 인증도 합니다.
위에꺼가 원금은 8배 이상으로 많은데(16000주), 물타기된거라 수익률은 5분의2 밖에(10%) 안되는게 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