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맞은지 3일차!!
첫날 09시에 맞고 이상없이 근무하다가 저녁에 약간 졸림만 있고 팔 통증
이틀째 팔은 여전히 뻐근... 근데 솔직히 1차보다 덜 아프네...
오늘 사흘째~!! 새벽에 수영갔다 왔음 몸 상태 정상~!!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일 오후 부터 1월 1일까지 와이프랑 애랑 싱가폴 처제네 집에 놀러간다.
처제가 출산도 했고해서 조카도 볼겸해서...
혼자 약 10일간 지내야 하는데 코로나도 심하고 방역등 여러가지로 혼자 지내는게 좋겠다 싶은데...
집에서 뭐하고 지내면 좋을까?
좋은 아이디어 등 추천 좀....
일단 내일은 와이프 공항 데려다 주고 집에서 대청소 한번 할예정이고... 회사는 정상 근무...
와이프 있을땐 혼자 있고 싶었는데 막상 떠난다니 뭘하고 놀아야 나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낸게 될지 모르겠음.
방역수칙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뭐든 추천 바람.... 참고로 집에 닌텐도랑 PS4도 있는데 정 할게 없음 이거 할거고....
월,수,금은 새벽에 수영가야되서 화,목 저녁엔 술자리 않만듬~!!
글을 쓰다보니 반말로 썼네요~!! 그냥 이해해 주시고 친구한테 추천하는 느낌으로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