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하고 백신 안맞은 사람은 치료비 자가부담으로 처리하면 어떨까요?
안맞은 사람도 크게 높지 않고 맞은 사람은 중증 확률 무지 낮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적 모임은 백신 안맞은 그룹과 맞은 사람 그룹이 나눠질 것 같은데
8인이상 회식 이런 것만 막으면 어떨까 싶어요
단골가게 폐업 고려 중이시라길래 마음이 짠하네요...
물론 새로운 변이 등이 변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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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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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상대 개소리 시전 -> 그거 아니야 -> 좃까 이거야 -> 그거 아니래도 -> ㅇㅇ 대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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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 2022.01.19 10:26
네이버에 기사 댓글에 치료비 자가부담 얘기했더니
건보료 내는데 치료 안 해주냐고 함. 근데 백신은 맞기 싫다고 함.
그대들이 말하는 고작 '감기'수준인데 국가에서 왜 치료비 대주냐 하니 대깨문이라고 욕만 함.
어떤 의견과 정책을 내놓든 그냥 답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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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상대 개소리 시전 -> 그거 아니야 -> 좃까 이거야 -> 그거 아니래도 -> ㅇㅇ 대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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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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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각자 조심해야할뿐 자가부담처럼 불이익을 주는건 이렇게 편가르기가 되는겁니다. 백신안맞는다고 그게 잘못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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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ba****잘못은 아닌데 잘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불이익은 어째서 그런거죠?
백신 맞은 사람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거라고 보는게 합당한 사고 방식이 아닐까요?
페널티를 준다고 하기에는 백신패스 이전에 이미 70% 이상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은 상황이었습니다.
즉 선택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상황에서 대다수의 사람이 선택을 했다면 그건 사회공동체에게 다수결적으로 합의가 된 상황이고
이런 경우에는 다수 측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더 도움이 되지요. 윤리적으로 틀린 상황도 아니니까요.
서로서로 조심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백신 안맞은 사람은 알아서 더 조심해야하고 맞은 사람도 조심해야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백신을 안맞는 분들(못맞는 분들 말고요)은 코로나를 가벼이 여기거나
혹은 백신에 대한 불신 때문인데 백신에 대한 불신을 대체할 것이 현재는 없기 때문에
치료비 면제라는 회유책을 써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리고 유럽 다수국가들은 아예 대놓고 페널티를 준다는 입장인데 그러면 이 국가들은 나라정책차원으로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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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소국그사람들도 다 건강보험료로 세금 다 냈고 그돈으로 치료를 나라에서 해주는건데
그사람들이 백신을 안맞았다고 치료비를 낸다는건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1차 2차까지 백신 접종률 보면 꽤나 많이 맞았고 안맞은 사람들이 소수인데 그 소수중에는 자기의 신념으로 인해 안맞는사람도 있을순 있지만 대다수는 못맞는사람이 많아요
임산부나 기저질환이 있다거나 1차 2차 맞고 엄청난 부작용에 선뜻 손이 손이 안나가는 사람들
안맞고 싶어 안맞는다기보다는 상황이 도저희 안되서 못맞는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주위에만 봐도 현재 와이프는 1차맞고 임신사실을 알게되어서 2차부터는 못맞았고 같이 운동했던형은 갑상선저하로인해서 못맞았고 다들 사정이 있어요
공공의 이익이나 윤리 다 맞는소리인데 모두가 같은 상황일순 없고 예외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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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ba****저사람이 이야기하는게 예외없이 가자고 하는게 아닐텐데
혼자 흥분하고 이야기하는가 ㅎㅎ
그리고 백신패스는 미접종자도 보호하는 정책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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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ba****저는 분명 못맞는 분들 말고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의학적 근거 또는 그에 준하는 합당한 이유'를 가진 미접종자와 백신접종자에게
치료비 보전이라는 '인센티브'를 주자는게 저의 주장이고
편가르기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수많은 서구 국가들이 행하는 행위가 편가르기를 위한 것이냐는게' 제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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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에는 마스크 벗고 운동할수있을까요?
헬스장에서 마스크 쓰고 하는것 너무 힘들어서
헬스장 등록 안한지 1년이 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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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에 한해서 시간이나 사람수는 조정해야함
답댓글
쑥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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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견과 정책을 내놓든 그냥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