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는 꾸르만 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상에서 글은 커녕 댓글도 달아본적 거의없고
항상 케바케 사바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꾸르글이나 댓글들 보다보면 공격적이고 혐오적인
발언들을 많이하던데 제가 꾸르밖에 안하다보니
정말 추천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정치적으로는 보수도 좌파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다니는 개독교에 회사에서는 노동조합에
가입되어있는 (귀족?)노조원입니다.
주말엔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자라니에 물론 차운전도 하고요 ..
거기에 요즘은 페미니스트나 성차별 역차별 등
여러 글들을 보고 있자니 아무리 익명이 보장되는곳이지만
저는 실제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악플들을 댓글들로
쓰더군요 ..
저도 중국을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은 중국인을 향한
혐오또한 엄청난거 같네요
저역시 기독인으로 노조인으로 자덕으로 남자로서
완벽히 살진 못했지만 제주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살고있고 ,
욕먹을 만한 행동을 하는건 항상
소수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선 일반화 시키고 욕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여론이 대부분인거 같네요
내가 속해있지 않다는 이유로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나는 아니라는 이유로
그렇게 욕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진정 묻고 싶습니다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과 혐오하는 사람들이요
이작은 땅덩이에서 여야 지역 남녀 등등 가르고 갈라서
내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워하고 혐오하면
마음이 좀 편안하십니까
어떤곳이던지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실수든 고의든
악은 있을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상황에 같이 분노할순 있지만 법으로 심판하고
바로 잡아나가야하는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혐오는 혐오를 부추길뿐입니다
인터넷상에서 글은 커녕 댓글도 달아본적 거의없고
항상 케바케 사바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이게 다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