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통장이 텅텅 비네요

그래서 텅장이라 부르지요....

지극히 쌉정상입니다

쓰고나서 모으는게 아니라 모으고 나서 써야징

돈 모은다는 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망함. 돈 모으는 거 보통은 불가능함. 따라서 일반 사람은 외부의 도움이 필요로 함. 여자친구가 됐든 부모가 됐든 일정 수준의 돈을 강제로 뗄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함. 그런데 그렇게 해도 빚내는 사람도 있음. 그럼 그냥 맘 편하게 돈 모으지 말자 생각하고 매달 행복하게 살면 됨. 돈 못모아서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한순간 돈 쓰고 행복한게 낫지 않겠음? 그리고 나중에 집도 차도 없이 사는 건 그냥 감수하면 되는 것이고.

돈 없는 사람은 두가지를 철저히 지켜줘야 함

1. 무슨일을 하던 주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야함. 여기서 중요한건 주기적, 정기적임
운좋게 어쩌다 한방 크게 이런 수입을 바라지 말것

2. 위 방법이 되었다면, 버는돈 보다 적게 쓰면 됨
인생 뭐 있어? 쓰고 죽자 이런 생각은 버려야함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행운도 따르고 1+1=2 가 아니라 3, 4 가 되는 시점이 반드시 찾아옴

텅장 추가여

누가 내 얘기를

텅~~장

돈 모으는 사람과 못 모으는 사람 차이
돈 모으는 사람은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
돈 못모으는 사람은 쓰고 나서 남는 돈으로 저축 하려는 사람..

돈을 더 잘 벌어야 그래야 모입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음 ㅋㅋ

저도 텅장입니다

실수령 300아래인데 캥거루라그런가 액수는크진않아도 꾸준히 모이네요
딱히 취미랄것도 게임 친한사람들이랑 술한잔하는것정도뿐
대출금보험등등 다내고도 조금씩쌓여서 작녁 주식에 천정도 넣어뒀는데 벌써 700넘게 모여서 주식을 더 살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