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핸드폰을 바꿔 드리려고 알아 보다 보니 제 폰 바꾸는 것보다 더 어렵네요;;;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들어가서 판매사원이 얘기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듣다가 나도 모르게 가입 신청서를 적고 나오는 1인이거든요.
판매점에 들어가서 가격만 물어보고 나오고 싶은데 그게 부담스러워서 들어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요즘은 온라인 대신에 어플도 잘 되어 있다길래 고고비, 알고사,모비톡 등등 몇 개 깔아서 해 봤는데요.
휴대폰 성지 공유는 워낙 음지라 가입자체가 힘들고 그나마 고고비는 판매점에서 헤이딜러처럼 입찰가를 날려주니 뭔가 부담이 없긴 하네요.
다들 휴대폰 바꾸실 때 휴대폰 성지 알고 찾아가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중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디자인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반대로 고가 폰 대리점에서 구매하실 거면 먼저 몇 개 선택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