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제 피곤함도 쪄들고 회복은 더디고 그나마 튼튼한건 장이었는데
그것도 이젠 쉽지않아서 회사 책상에 둔 영양제는 비타민만 있던거 한둘씩 늘고 손도 안댔던 유산균도 새로사고 했는데
이번에 뭐 유산균도 균이 몸에 안맞는건지 반대로 탈이나가지고
회사 옆에 약국가서 배탈약 먹어가면서 물어보니까 식단조절 해가면서 술담배 안하고 운동하라고
물론 아는데 그게 쉬웠으면..ㅎ 근데 진짜 균이 맞진 않아서 그런건지
몰랐는데 유산균도 종류가 열몇가지? 있다함요. 근데 이것도 다 똑같은것만 들은게 아니라
종류도 다르고 균효과도 다르고 안맞는거 먹음 설ㅅ도 나고 할수 있다는데
왠지 그래서 탈난듯...
뭐 성분은 합성뭐시기나 착색료나 바실러스코아귤런스 이런거 든거 먹고 장 민감하면 탈나고 한다든데
일단 담에 바꿔먹으라고 몇개 알려주긴 했네요
솔직히 영양제 먹으면서 건강할라 먹는건데 오히려 탈나니 참; 약국서 주는거면 그래도 좋은걸라나유
결론은.. 술담배 끊고 채식도 잘 하면서 운동관리하라는데
솔직히 그게 제일 어려우니 그냥 계속 약빨 잘듣는거 찾아묵우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