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쓴 글에서 나름 논리적으로 싸우면 되는데
왜 꼭 방구석 백수라던가, 집 없는 놈이라던가, 뭐 쿰척 쿰척 이라던가 알수도 없는걸로
상상해서 공격하는 걸까요? 자기 생각들로 싸우는거 보면 나름 볼만한데
상상력으로 상대 설정해서 공격하는거 보면 왜 이러는건지
그냥 심심해서 그런다고 생각하기엔 글 양이나 들이는 시간이나 노력 생각하면
왜 이렇게들 성실하지? 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비웃고 조롱만 하고 내용은 없는데 댓글만 엄청 많이들 다니 이상함
내용을 갖고 싸우는건 귀찮고 비웃는건 편한건가
타자 치는건 비슷한거 같은데
난 너같은 생각을 하는 애들을 혐오한다
만 전달하면 되는건가
생각이 달라서나 틀려서 공격하는것보다
경제력 없거나 외모가 안좋거나 하는게
무시당해도 더 당연하다 생각되는 건가
읽는 재미가 있죠.
배우고 얻어가는 것도 많고.
일단 욕부터 쓰기 시작하는 글 들은 저도 넘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