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진짜 큰일남

타이맛사지라도 가

익명 아니라는 게 신선한데요
이제 분명 메모 적힘 ㅋㅋ

내가 20대 초반때 아다였는데 군대가기 한달 전에
이대로 군대가면 굉장히 억울할거 같았음. 그렇게 생각 되니까 고환쪽이 퉁퉁 부어서 아파오기 시작했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춘기시절 보다 더 성욕이 끓어 올랐고 매일 몽정을 하기 시작.
군대 가기 열흘 전에 용기내서 생전 처음으로 나이트 갔고.. 어찌저찌 해서 첫 경험 성공 했더니
거짓말 처럼 현자 타임 와서 조용히 입대 했음.
노력만 하면 할 수 이뜸 화이팅!

딸한번 치면 좀 나아질꺼에요.

마사지샵이고 뭐고 하는소리 다 무시하고, 살던데로 쭉 살아라 다 부질없는 짓이야.
싫든 좋든 결국 닿으니까 억지로 하지마

나는 군전역하고 복학해서 첫사랑이랑 처음 연애하고 처음으로 관계 맺음. 오른손으로 혼자 해결하다가 나중에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랑 첫경험 하길 바람

초중고... 안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던가

아... 근데 저도 좋아하는 여자랑 하면 좋은데 ... 솔직히 여자 못사귈것같아서...정말 해보고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시길 기도할게요

안경을 벗는다. 살을 뺀다.(운동을 한다.) 비싼 미용실을 가서 스타일링을 받는다. 옷입는거에 신경을 쓴다. 일단 내 일에 집중을 좀 해본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일에 집중하고 열심히 산다. 자 여기까지 충실히 몇 개월 해보자.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자르르 꼭 만나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