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신발 라인업 : 엔돌핀 스피드, 엔돌핀 프로, 엔돌핀 엘리트
요번에 구매한 써코니 엔돌핀 프로4.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수량이 넉넉하게 남아있음.
해외에서 요번 '4'시리즈는 죽썼다고 그러던데 그 영향인듯 함.
신발 구매하고 택배오는 동안 유튜브에서 후기 많이 찾아봤는데
출시된지 한달인데 후기가 매우 적음.
참고할만한게 없을 정도로 이번 신발은 관심이 적은거 같음.
참고할만한 정보라고는
다른신발들에 비해서 비복근이 털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비복근이 머지? 싶어 찾아보니 종아리임.
종아리에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함. 이유는 모름.
고수는 별 상관없다고 함.(왜지?)
신발 받고 간단하게 4k, 10k 뛰었는데 후기가 사실이였다.
종아리가 뻐근함.
이 신발을 신고 30k 뛴다? 중간에 종아리 쥐나서 포기할꺼같은 느낌임.
저번 LSD와 이번 이 신발 받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거지만
자세교정 다시해야 오래오래 안아프게 러닝할수있따.
해야지해야지 생각만하고 보강운동과 피치에 신경을 별로 안 쓰고있었는데
마라톤 풀코스 출전할려고 마음먹으니 나의 단점들이 더 잘 보임.
역시 아직 초보딱기 때기는 글러먹었다!!
200k정도 달리고나서 신발 후기 한번더 올려봄.
카본 소재로 된 런닝화를 많이 추천해줘서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3 사려고 합니다.
베테랑 러너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추천할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