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째 조짐이

아... 기침 나오면 좀 집에 박혀있지ㅠ

2000여명중 100여명 검사에 15명 확진.. 신원파악 힘든 게이에 외국인들 다수...
제발 잘 넘어가기를...
66번 저새끼는.. 진짜.. 하아.....
대다수의 국민이 널 뒤져라하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인지하기를..

본인은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조심좀 하지...한숨나오네요.

하.. 무섭다 무서워 또 터지나..

좃댓넹 흐 ..

대학교 조별과제도 트롤이 있는데 5천만명이 함께하는 과제에 트롤이 없을 리가..예견된 거임

막는 사람 따로 있고 노는 ㅅㄲ 따로 있고...

확진자중에 간호사도 있었다 함.
다른 사람들 고생하는거 알텐데
저렇게 클럽다니고 했다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음..

얘 욕먹을 짓을 하긴 했지만 어찌보면 불쌍한 애.

5월1일자로 유흥,체육,문화시설등 영업자제 권고에서 생활방역으로 돌면서 권고해제 됨.
그래서 눈치보던 유흥시설들, 체육시설들 본격 재개장 공지 때림.
클럽이나 빠는 술을메인으로 팔면서 춤이나 노래를 할수있는 공간이라 유흥주점으로 분류됨.
그래서 권고해제 하자마자 오픈함. 그간 쌓인 사람들 몰림.
문제는 이 새키가 마스크를 안하고 다녔단거랑 클럽을 갔단거, 그리고 그게 게이클럽이란거.
신나게 놀고오니까 뭔가 감기긴지 발열에 설사증세.
감기약먹고 버텨보니까 뭔가 위험해보여서 보건소가니까 살처분 이 아니라 확진자.
눈떠보니 확진판정받고 유흥시설간 천하의 개새가 되있음. ㅉㅉㅉ

어쨋건 쟤 덕에 확진자 확 늘고~ 영업자제 다시 1달간 시행.
ㅅㅂ........
어쨋건 쟤는
평범한 클럽 다니는 애들한테 욕먹고
회식 그리워하던 아재들한테 욕먹고
회사 집 회사 집 반복하던 직장인한테 욕먹고
코로나땜에 어디 나가질 못하는 집순이들에게 욕먹고
원래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방구석키워들에게 욕먹고
어째선지 확진자도 아닐때 갔지만 확진판정받고 돌러다닌놈으로 낙인찍혀서 욕먹고
게이빠라서 이제 확진자 생기면 너 게이지? 소리듣고 사회적사망선고 받을까봐 신천지처럼 자진신고도 못할테니 게이들한테도 욕먹고

참고로 얘는 누구에게 옮았는지 아직 모름.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첫단계에 첫번째로 나온게 거의 신천지급으로 밝힐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
결론은 누구에게 옮아왔는지는 모르지만, 재수없게 첫빠따로 얻어걸렸는데 그게 최악인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