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가장 맛없다고 생각하는 K푸드 1위.jpg

한국에서는 싼마이로 취하려고 먹는거고 외국 식당에서 2만원 넘어가는데 차라리 와인을 먹지
슈퍼마켓에서도 중국 일본 등 가까운 국가에선 4000원, 먼 국가인 유럽에서는 6000원에 팔던데
맛도 맛이지만 가격적으로 매력적이지가 않어

음 요즘 미국에서 소주 아는애들은 한국식 바베큐집 가서 일부러 시키는 애들도 많음. 식당에서 20달러면 비싼편도 아니어서.. 막 좋은 술들보다야 맛 자체가 뛰어나진 않겠지만, 음식이랑 페어링하기 좋다며..ㅋㅋㅋ 일부러 찾는애들이 있을 정도로 소주 자체를 좋아하고 거부하지 않는데 기사에서 불호 1위로 나오니까 신기함.

좀 생각해보니까 저 불호는 해외에서 난리치며 홍보했던 막걸리때문이고, 소주라고 해석한건 저 조회장이라는 사람의 뇌피셜 아닐까 싶네 ㅇㅇ..

미국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중국, 유럽에서 독일 기준으로 보면
중국은 용량대비 가격 비슷한 백주 먹는게 낫고
독일은 용량대비 가격 저렴한 보드카 먹는게 맛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낫지
나만해도 외국나가서 상위 대체제인 증류주들이 있는데 굳이 소주 안찾음

대형마트에서 파는 저렴이 보드카 마셔보면 어느 정도는 답이 나온다고 봄...

어떤 외국이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독일 프랑스 스위스에서 방문연구온 친구들은 한잔 마시고는 입도 안대고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 맥주는 마시더라고요
복분자 매실 같은 과일주는 또 잘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