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자영업자들이 목숨 담보로 맡기고 탄다는 차

영세 자영업자들이 목숨 담보로 맡기고 탄다는 차

다마스 & 라보

저렴한 가격, 낮은 유지비 (좋은 연비 & 경차 혜택),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기 때문에 큰 돈 없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운송용으로 애용하는 차

문제는 그 저렴한 가격을 맞추기 위해 이거 저거 다 빼버리고 차체도 가볍게 만들었기 때문에 안전성이 시망임.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종이장 수준

충돌 안전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고속도로는 ㄹㅇ 목숨걸고 타야됨

제대로 된 안전검사를 받은적도 없음. 안전검사 받고 기준에 맞춰서 생산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그러면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때문에 여러번 단종시키려고 했으나 그러면 소상공인들이 탈 차가 없어진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짐

정부 : 필수 안전장비 장착해라 

회사 : 그러면 가격 올라서 경쟁력 없어짐. 걍 단종시킬게여

정부 : 아 알았어; 그러면 몇년 유예시켜줄게 안 달아도 돼

이런식으로..

그래서 일단 2021년까지 유예받았고 이후 단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