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터넷 방송에 찍힌 모습입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 등은 "2살 아들을 때린 혐의로 25살 A 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지역 아동상담소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영상이 퍼지자 A 씨는 사과했습니다.
그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아들이 잠을 자지 않아 감정적으로 행동했다"며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에도 아이를 학대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