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아스페리타스 구름

가스형 행성이라 핵 까지 내려가기 까진 지표라는게 없지 않아?

원래 크기가 가스형 행성일수록 크기가 커요!

오히려 반대로 암석형 행석일수록 크기가 작구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무거운 돌덩이보다 가벼운 가스를 모으는게(중력으로) 훨씬 쉽기때문이죰
그래서 가스형 행성들은 크기가 매우 크답니다

갈릴레오 탐사선은 최초로 목성 궤도에 진입한 탐사선으로, 1995년 목성에 도착해 2003년까지 목성을 탐사했다. 갈릴레오는 목성계 전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갈릴레이 위성 4개에 모두 근접하여 옅은 대기와 지하 바다의 존재를 밝혀냈다. 가니메데에서 자기장을 발견하기도 하였으며, 슈메이커-레비 9 혜성의 목성 충돌도 관찰하였다. 1995년 12월에는 목성 대기 속으로 탐사선을 보냈다.

2016년 7월 주노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목성 궤도에 진입했고, 현재 목성을 돌며 과학 임무를 진행 중이다.


맨틀이 졸라 두꺼운데 이게 액체 상태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운데 핵은 얼음이랑 암석류가 있다함.

추정이라는건 니 뇌피셜이야

그럼 목성 대기를 뚫고 내려갈수있다면 맨틀의 생김새를 눈으로 볼수있다는거구나 ;;
목생 맨틀찍은 사진은 없겠지?

그리고 핵에 얼음이(?)있다는것도 충격이네;;

행성에 생명체가 있으려면 우주에서 내려오는 방사선을 막아주는 자기장이 행성 주위에 있어야 하는데

이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행성의 핵에 잇는 무거운 금속이 녹아서 액체 상태로 계속 움직여 줘야함.

근데 이게 영원한게 아니여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식어서 굳어지고 행성은 이제 자기장이 사라지고 생명이 살수 없는 죽은 행성이 됨. 그래서 행성 중심에 얼음이랑 암석이 있는건 죽은 행성에게는 일상 다반사임

호오 그럼 목성의 핵은 죽어있다는거야?
화성의 핵도 죽은걸로 알고있는데..

그에 비해 지구의 핵은 아직 매우 젊은걸로 알고있는데

태양계의 생성시기가 비슷함에도 왜 화성이나 목성의 핵은 벌써 죽어버린걸까?

그 고온 상태의 핵에 얼음이 있을리가요.

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이 기체가 유지될려면 태양풍으로부터 기체가 날려가지 않게 보호할 자기장이 필요하죠.
지구 같은 경우 고체상태의 내핵과 그보다 가벼운 원자가 좀 더 포함된 액체상태의 내핵이 움직이면서 자기장이 형성되는데
목성의 경우 지구의 약 14배의 자기장이 존재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 방대한 양의 기체가 태양풍으로부터 보호되죠.
물론 목성의 거대한 중력도 기체를 목성에 잡아두는 역할을 하구요.
이 자기장은 태양풍 우주방사선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목성은 자기장이 있어도 워낙 자체 생산 방사능 양이 많아서 생명이 살기에 부적합하긴 해요.
탐사선들도 목성 대기에 들어서서는 워낙 강한 방사선 때문에 금방 고장나버렸다고 하네요.

핵에 얼음이 존재할 정도로 식을라면 달 같은 경우 예가 되겠네요.
크기도 작으니 중력에 의한 고압상태의 핵반응도 멈추고 액상의 핵도 없어 자기장도 멈춰서 모든 기체가 다 날라가버린 상태죠.

그럼 형말은 목성의 핵은 아직 안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