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른 나라가 될 뻔했던 미국

67,70년대 당시 남아공의 기반시설은 90% 이상의 백인들의 소유였고 산업기반을 굴릴 지식도 백인을 근간으로 하고 있었으니까. 거기에 브람 피스허르 같은 남아공 양심파 백인들은 만델라를 변호하고 만델라의 석방운동을 주도하던 루스 퍼스트등의 양심파 백인들이 오히려 같은 백인의 테러에 사망하면서까지 인종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니 비교점으로 삼기엔 좀 그렇겠다.

오히려 2차 대전 이후 독립하고 석유와 다이아등을 수출하며 흑인 통합국가를 유지했던 앙골라 같은 경우는 아프리카 경제 3위권까지 오르며 잘 나가다가 한국마냥 자본주의 vs 공산주의의 대립으로 내전 터지고 초토화됐지. 네가 말하고자 싶은 것처럼 백인이 없다고 성장못하는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백인들의 개입으로 터져버린 국가도 많음.

애당초 아프리카와 미국의 비교 자체가 에러지만 애당초 링컨 암살 이후 인종화합이 2세기는 늦어지며 역으로 미국의 경제성장이 인종갈등으로 인해 더 큰 기회비용을 치뤘다는 의견도 많지.

이게 결국 백인우월주의같은 개소리 아님? ㅋㅋ
애초에 백인은 교육수준이 다르고 산업시설이 다 백인소유였으니 그런거지
독재를 욕해야지 백인이 없어서 망했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네 ㅋㅋ 병신인가...

???? 또 어디서 사이비역사 줏어듣고 낚여서 개소리 하지말고 사기안당하게 조심이나 해라

링컨 이 꼴통 이라..
후....

독재자는 좀 웃긴 소리지만 현대 시각에서는 꼴통으로 보이긴 하지.ㅋㅋㅋ 하지만 당대엔 보수와 진보사이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가진 거의 유일한 정치지도자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