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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의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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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벽화와 병종을 통해서 재구성한 건데

역시 정확한 사료가 없는게 아쉬운 점

  • ?
    ㅇㅇㅇ 2018.09.23 11:20
    중국 역사 최대 혼란기 황건적의 난>삼국시대>진나라, 팔왕의난>남북조 시대로 중국이 수십개의 나라로 갈라져있던 시절.
    수십개로 갈라졌다면 고구려의 국력도 개개의 나라와 비교했을때 꿇리지 않는데 임금은 광개토대왕>장수왕>문자명왕 먼치킨 라인.

    중국의 국토와 인구는 한반도 하나로 비비기엔 너무 압도적이다.

    유럽에 지중해가 있어서 로마제국이 갈라진후 다시 합치지 못했듯. 요동반도나 중원에 좀더 깊숙히 파고든 내해하나만 있었어도 하나로 갈라진 중국이 다시 붙을일은 없었을텐데...
  • ?
    거기에 2018.09.23 20:25
    @ㅇㅇㅇ
    워낙 동북아 북방지대가 북방 다민족의 열탕지구이기도 했어서 통합하여 중국을 밀어내기도 쉽지 않았지. 어떤 의미에서는 서해가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라고 볼 수도 있을텐데 그나마 중국의 덩어리가 워낙 크고 북방민족의 다양성으로 토벌-안정이 쉽지 않은 덕분에 한반도의 독립이 유지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함
  • ?
    ㅇㅅㅇ 2018.09.23 11:53
    근데 저건 정말 근거가 1도 없음
  • ?
    2018.09.23 12:10
    @ㅇㅅㅇ
    에초에 근거랍시고 가져온게 조선시대 전술인데
    이미 고려시대 귀주대첩같은 각종 대첩에서
    제대로된 대회전 전술을 보여줬음
    저건 ㄹㅇ 통상적인 회전의 전술이랑 전혀 연관성도 없고 궁병이 너무 쥐좆만하자너 ㅋㅋㅋ 애초에 조선은 궁병위주 편제였는데 당시에도 활을 다루는 병사 비율이 높았겠지
    그리고 무엇보다 기마병이 보병에 먼저 돌격하면 효율이 안나옴 보병끼리 부딪히고 난뒤에 보병 뒤에다 중기병을 박는 망치와 모루 전술을 써야 정석이고 광개토대왕 클라스면 당연히 구사했을 전술임
  • ?
    2018.09.23 13:28
    신라새끼들이 당과 손잡고 고구려가 망하면서
    삼국시대 이전 대부분의 역사서가 소실되어버렸지...
    좆선과 함께 또 하나의 있어선 안되었을 나라 신라...
  • ?
    그런 말이 어딨어 2018.09.23 19:41
    @ㅁ
    결국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자국의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거고 그 와중에 적절한 인재기용과 왕권강화에 외교전을 활용한 신라가 분란끝에 분열을 통합하고 당나라를 격파해서 한반도를 독립권역으로 만들었는데. 애당초 그 당시 당은 북진백방정책으로 돌궐을 멸망시키고-고구려의 확장은 돌궐의 공백을 틈탄 것이 컷고- 설연타,회흘을 멸망시키며 당으로 통합하는 공격적인 정책을 실행중이었기에 당의 고구려침공과 한반도 침입은 막을 수 없는 일이었고 그나마 신라가 당나라를 격파해서 몰아내지 않았으면 아마 한민족은 중국내에서 2등국민 취급당하는 위구르인 꼴이 났을 걸?

    신라는 한반도의 독립권역을 유지하며 인도와 교역하는 등 고대 동아시아에서 나름의 독자적인 문화권역을 확보하는데 성공했고 그 때 확보된 한반도의 자체인식은 고려로 이어져 삼국유사, 삼국사기등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를 통합하는 지역적 인식과 고조선에 대한 민족적 의식이 이어진 것이고 마침내 그게 조선으로 이어져 한민족의 고조선으로부터의 계승의식의 확고해 진 것이라 본다.

    모든 역사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당대인으로서는 그것은 생존투쟁이자 현대에 이어지기 위한 노력의 필연이었고 그저 현대인의 단기적 이득의식으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곧 과거로부터 이어져내려온 역사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의의를 부정하는 것이나 진배 없음.

    그리고 그런 부정적 현상을 가장 잘 이용했던 것이 바로 일제의 식민사관과 그 식민사관을 이어받은 이들의 자학사관이지.

    우리가 현재에 존재하는 이상 있어선 안되었을 역사는 없으며 그 필연적인 역사를 받아들이고 어찌 통합하고 계승하여 후대에게 더 좋은 역사로서 물려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 ?
    ㅇㅇ 2018.09.23 15:14
    아니 당시에 철갑기병을 운용할만큼 철 생산이 가능한가? 그리고 품질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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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말이 어딨어 2018.09.23 19:58
    @ㅇㅇ
    여진과 말갈-이후 몽골의 터전이던 요하(랴오허)서쪽인 요서지방과 북방인 퉁그스카 지방은 철은 기껏해야 사철뿐인 빈광지대였지만 요동지방같은 경우는 은광과 철광이 풍부한 광맥지형이었고 현재 다롄도 배후지의 철광산이 주 산업원임. 그래서 거란족 또한 야율아보기가 발해유민을 밀어내고 요동지방을 차지하고 나서야 요나라(글단)을 건국했고 요나라를 밀어낸 금나라도 완안아골타가 호보답강 전투로 요나라 천조제의 군대를 격파하고 요동을 차지하고 나서야 크게 흥함. 마찬가지로 건주여진의 아이신기오르 누르하치도 이성량등의 명나라세력+조선군+해서여진이 결사적으로 사수하려 했던 요동지방을 사르후전투에서 크게 이기고 요동을 확보한 이후에야 비로소 세력기반을 안정-강화시키게 됨.

    말하자면 요동지방은 고대 동북아시아 북방의 황금미네랄 지역이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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