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24살에 만든 작품

반대로 미켈란젤로는 89세라는 어마어마한 장수를 하면서 계속 작품을 남김. 결국 후세에는 라파엘로 작품은 일반인이 기억하는게 거의 없는데 반해 미켈란젤로는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다비드 피에타 등등 많은 것은 남김.

사족을 달자면 닌자거북이의 도나텔로는 레오나드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보다 한 시대 위의 조각가로 현대에서는 다들 기억하듯이 한수 아래 평가 받는 사람.

사족2 레오나드로 다 빈치에서 다 빈치는 성이 아니라 레오나드로의 출신 고장이 빈치.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이승엽이 아니라 대구승엽이라고 불린 격

사족3 레오나드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는 전부 다 성이 아니라 이름임. 에디슨, 링컨, 뉴턴, 베토벤 등등 성으로만 불리는 위인들하고 다르게 불리는 이유는 르네상스 시대 때 예술가들 중에 대접을 높게 받던 예술가들은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불림. 비슷한 예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왜 보나파르트가 아니라 나폴레옹으로 기억되냐 하면 나폴레옹1세로 황제가 되기 때문

저걸 보고도 제대로 한 게 없다는 평가를 하는 평론가-사가놈들이 제 정신 아닌 거.

히틀러였기에 잘 보존된거지.미술품들이 대부분 성당에 있었기 때문에 아예 폭격에 주의를 요할정도로 까다로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