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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 잡혔으면 어머니도 죽였을 거란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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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뭐 어머니가 일을 하게 되면 부양가족이 아니라 경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인정되니까 그걸 포함해서 말한거겠지?
아니면 진짜 모르고 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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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아 혹시 댓글 보고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적어두는데 학사과정이 아니라 석박사 과정을 의미하는거니까 군입대 대신 연구소 들어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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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저 개자식은 지가 아파서 군 면제 대상이란 걸 모르고 살았다는 거 자체가 병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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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근데 더 중요한건 저기 나오는 개자식이 진정한 병신 루저 개자식이라는거지. 군대 면제 받고 싶으면 뒤질만큼 공부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의 특정 이공계학과 입학하면 군면제 처리되고 국가에서 관할하는 연구소에 가서 실적쌓고 돈벌고 오는건데 저 새끼가 병신인거지. 노력은 하기 싫고, 군대는 가기 싫고, 그럼 뒤져야지. 왜 애꿎은 아버지를 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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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저기 어머니가 파산신청 or 금치산자라고 글 어디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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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모두 그런건 아니지. 파산신청하거나 개인회생신청하는 사람들은 정신과 신체는 멀쩡하지만 경제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국가에서 지원하지. 심지어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처럼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면 국가에서 부족분을 채워주기도 하니까. 근로능력이 있어도 말이지. 뭐 여하튼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시거나 빚으로 인해 회생이 불가능하거나 등의 사유가 있으면 자식이 면제받고 근로를 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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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사지가 멀쩡해도 경제력이 어느정도
이상되지않으면 면제받을껄? 아님 상근으로 빠지던가. 정태운가 누가 그래서 상근으로 빠졌던걸로 기억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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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사지 정신 멀쩡하면 부양가족이 아니라 경제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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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왜 그렇게 병신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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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남자들은 군대가기 싫은듯.
다들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경우가
많지. (물론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는 훌륭한 형동생들도 많고)
나 아는 애중엔 개같이 살찌워서 공익받은애, 훈련소에서 정신질환, 불면증왔다고 퇴소한 후 재검받아서 공익간얘등. 다들 빠질려고 발악들은 한번씩 해보는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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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그런 애들때문에 진짜 아파서 공익하는 애들이 욕먹지 아파도 참고 의무만은 다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는데 민원인들은 욕만 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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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가 아닌경우를 얘기하자면
하는만큼 돌아오는 거라고
아빠 엄마자체가 얘가 보기에 있으나 없으나 한
존재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결국은 상호작용일수도 있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아빠같지 않고 그냥 모르는 아저씨
가 더 낫단 생각이 들수도 있잖아 저자식 유년시절이 지랄 같았다면
뭐 돈이나 위에서 말한 부채 어쩌구 저쩌구면
싸이코패스가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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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핑계 아닐까 신검받아보면 모를수가없지않냐?? 공익인애들 공익이라고 딱뜨던데 2010년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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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저놈이 감각 이상이거나 아니면 입대 전 신검할 때 신검한 의사들이 돌팔이인듯
폐하고 간이 안 좋다면 간은 원래 통증 없이 진행되다가 나중에 알아챈다고 하더라도 폐는 생활하는데 바로 지장이 있다는걸 본인이 느끼거나 사진 찍으면 의사도 알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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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건 90년대에도 있지않았냐??
비슷한 사례 들어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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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감옥 좋아졌다 거려도 몇년 깜방생활할지모르는 감옥보단 2년도 안되는 고생하는 군대가 더 낫지. 감옥 생활도 쉬운게 아니라더라
군대는 나와서 이야깃거리라도 만들지 사회 나와서 세간 손가락질은 어떻게 견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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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 받으려고 살인을 한다는게 제정신인가??;;그것도 지 아버지를...ㄷㄷㄷㄷ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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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거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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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싫다고 아버지를 죽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