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첫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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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2014.10.19 14:24
    저런 여자 사겨봐서 아는데,
    화나면 열받아서 물불 안가리고 막말하는 스타일이네
    남자도 교쟁이인데 또라이고
    개독이 착하다는건 개소리, 나쁜짓 한걸 용서받을려고 다니는 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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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d 2014.10.19 17:02
    @ㅋㅋㅋ

    너같이 쳐말하면 원펀치 쓰리강냉이다 병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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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4.10.19 15:51
    @dr
    안사귀고 안살면 되잖아? 폭력이 정당화 될순 없지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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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4.10.19 14:55
    외장하드가 아니라 USB라서 신빙성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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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0.19 14:57
    @ㅁㄴㅇㄹ
    요새 usb 64G까지는 충분히 살 수 있긴 한데 그거에 야동 모으느니 그냥 돈 모아서 외장하드 사는게 용량면에서 훨 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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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16:13
    @ㅁㄴㅇㄹ
    이건 백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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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14:56
    남편죄는 이미 예수가 사했는데 일개 양따위가
    예수의 죽음을 헛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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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끼리 잘 만났네 뭐 2014.10.19 15:26

    [신앙이 좋다]는 말은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것을 뜻하지
    그 사람의 인성과 성품과 매너가 좋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데 왜 개독들은 그걸 외면하고 사는걸까...


    글에서 왜 남편이 저렇게 화를 내는가 답이 보이네.

    남편을 존중하지 않고 욕지거리부터 하던 개썅년을 오냐오냐 하면서 참고 살다가 폭발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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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애새끼도 때릴놈이네 2014.10.19 15:50
    난 남자지만... 헤어져라 그게 답이다! 참고살면 너만 병신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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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4.10.19 16:42
    남편새끼 사이코 기질이 좀 보이는데...
    글고 저 새끼는 개독보단 참수쪽 믿는게 더 성격에 맞을 것 같은데.
    폭력에는 폭력이라는 논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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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4.10.19 17:00
    남편죄는 분명하지만 아내도 한심한듯
    이 글에서 자기가 욕해서 남편이 저렇게 반응하는 뉘앙스는 하나도 없고
    남편이 한번 폭력 쓰더니 이제 밥먹듯 폭력쓴다는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써놨네.

    남편 생각은 폭력으로라도 아내의 욕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어하는거고(방법은 물론 잘못된거지만)
    아내는 남편이 한번하더니 맛들렸다는 식이거나 자기자신은 하나도 잘못이 없다는 식임.
    저 부부 답이 없다 아마 얼마안가 이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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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2014.10.19 17:02
    개념없는 짓거리를 해도 가족 목을 조르는 새끼는 인간으로서 가치가 없는거다.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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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9 17:38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듯.. 평생 헤어지지 말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 남자던 여자던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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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ㅈㄷㄱ 2014.10.19 18:08
    이 슈발련이 나보다 돈도 못벌어온다고 ㅋㅋ짜증을 내냐
    ㅈ같은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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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18:15
    아 이거 ㅋㅋ
    미즈넷에서도 여자가 잘못했네 여자가 미쳤네 하니까 글 지우고 다른글로 대체해놨더라.
    남자가 참다참다 터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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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0.19 23:07
    @ㅋ
    참다참다 터져서 때리고 목조른다고? 니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그런다고 생각해봐라...ㅉㅉ;;
    생각이 있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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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2014.10.19 19:26
    여자 현재 나이가 29세. 연애 5년 결혼 3년이면
    32살-21살로 만난거네.

    20대 거의 전부를 자기랑 보내면서 형성된 인격을
    이제 때려서 바꾸겠다고?? ㅋㅋㅋㅋㅋ

    21세 애 만나서 좋다고 오냐오냐 해줘놓고,
    29세 아줌마한테 이제와서 존댓말하라는것도 참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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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4.10.19 20:25
    야동좀볼수도있지...

    근데 폭력은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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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2014.10.19 22:29
    이런건 양쪽 다 말을 들어봐야 아는거야 여자들은 자기한테 좀 유리한쪽으로 말하는경우도 있고
    그리고 여자가 싸울때 하는 말 보니까 여자도 그리 성격이 좋아보이진 않다
  • ?
    체리 2014.10.19 22:30
    @체리
    남편이 원래 순둥이였다고 하는데 얼마나 여자가 막말하고 긁어댔으면 남편도 저렇게 존중하라(보통 싸우고 존중하란말 하냐??)하고 화내고 하지 싶네? 내 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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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0.19 23:05
    이혼 추천..
    와이프 손대는 새끼는 이미 사람새끼가 아니야...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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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02:35
    여자는 이혼생각이 있고 이혼하는게 좋을거 같네
    그런데 남편도 결혼후 이제껏 참다가 폭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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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ㄱㄱ 2014.10.20 04:39
    이거 주작이야.딱 보면 모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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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2014.10.20 09:23
    그냥 딱 보이네 그냥 둘다 이혼하는게 편할듯하네
    남자는 참다가참다가 폭발해서 저렇게 바뀐거고
    여자는 여자대로 막말하고 솔직히 안해야 하는말(누구한테든 돈더 번다고 유세 떠는거)
    하지 말아야 할말을 알면서도 했다는건 배려심 따윈 저기 안드로메다에 버리고 왓다는거고
    여기서 여자가 짜증이나 되는대로 말하다가 돈버는거에 대해서 실수로 나왔다고 했지만
    그 이후에 행동도 충분히 잘못되었고 되려 지기 싫어서 남편이 져주길 원해서 그뒤에 행동도
    좋지 않았음.
    그리고 남편도 결국 참다가 저리 성격이 변할 정도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클수 있으므로
    상담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듯함. 저리 성격 변하면 중증 정신병으로 발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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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0.20 10:17
    교정시설에서 좀 근무해봐서 아는데 평범하게 생긴 아저씨들이 살인으로 들어오면 거진 다 자기 마누라 죽이고 들어오는거야
    4,50대 남자가 돈 못벌어서 집에서 쿠사리 먹다가 폭발하는 경우가 제일 많아
    마누라의 '돈도 못벌어오는 놈이 집에서 밥이나 쳐먹고 ㅉㅉ...' 이라는 멘트에
    무능하지만 평범한 가장이 살인자로 돌변하는거지.. 대부분 초범이거든
    물론 폭력적인 남편이 잘못이 크고 또라이일 가능성이 많지만
    돈갖다가 지랄하는 마누라도 중요한 원인제공하는거라 생각해.. 어쨌든 이혼이 답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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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asd 2014.10.20 14:32
    야 진짜 남편은 참고 산다는게 존나 용하다. 지 남편 앞에서 어떻게 "나보다 못벌어오는 주제에"라고 이야기할수있지? 이건 진짜 사람 새-기가 아닌데. 대충 이런거 말 하는거보면 여자가 얼마나 좆같이 말 하는 지를 알 수 있음. 평소에도 저정도급 지랄을 하니까 그에 상응하는 ㄹㅇ 폭력을 보여주는거지. 나같아도 시발 그러겠다. 아니 시발 잘 싸우고 있다가 뜬금없이 저렇게 지랄 하면 딥빡침. 그냥 사람 속 뒤집어 지라고 하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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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ㅁㅇㄹ 2014.10.20 21:10
    난 나보다 못벌어오는 주제에 이런 소리를 들어도 그때만 화를 내지 저렇게 목을 조르진 않는다..
    꼭 종교 깊게 믿는 것들이 사이코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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