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직장을 다니다보니 여자볼때 직업을 가장 먼저봤는데
요즘 주변에 30대 친구들은 그냥 잘 맞는 사람이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좀 다른듯
나 같은 경우 주로 20대때 만난 여자들은 아담한 사이즈에 성격 좋고 귀여운 여동생 같은 스탈을 많이 만났는데
30대가 되고서 직장 관두고 개인 사업 시작했는데 의외로 사업이 잘되다 보니까
배우자의 직장은 이제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나 하는 일 도와줄 수 있으면서
몸매 좋은 여자를 찾게됨 키크고 날씬하고 골반도 있으면서 가슴도 어느 정도 있는 그런 여자를 많이 찾고 있고
실제로 만나기도 했는데 가장 최근에 만난 여자친구가 딱 이상적인 외모였는데
한가지 생각 못한게 술을 너무 좋아하는거였음 술을 많이 먹다 보니까 살이 10키로나 쪄서 빼라고 pt도 끊어줬는데
결혼도 하기전에 살쪄서 헤어졌는데 요즘 유튜브 보면 몸매 좋은 여자가 너무 많다보니
예전에 만나던 키작고 귀욤귀욤한 애들은 눈에도 안들어옴
대신 얼굴보다는 몸매를 많이 보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