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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말일까?


그런데 그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건 아닌가?


궁금ㅎㅏ다


아닌거같은디ㅎ

  • ?
    익명_47280815 2020.10.26 20:11
    알 수 없죠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정확한 관련자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내용이니 심력을 아끼셔요
  • ?
    익명_06845367 2020.10.26 20:37
    몇 년 전부터 뇌사상태였음 삼성 측에서 밝히진 않았지만 정황증거 관련 뉴스는 많이 있었음.
    그리고 삼성 부회장 청문회 때 회장님 돌아가셨다고 말실수 한 것도 있음.

    고인 명복을 빕니다.
  • ?
    익명_61666056 2020.10.26 22:16
    @익명_06845367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독대 사실을 진술하면서 당시 상황을 회고하던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님이 살아계실 때부터…"라고 말했다가 다급하게 "회장님이 건재하실 때부터…"라고 정정했다.
  • ?
    익명_50204813 2020.10.26 21:50
    우리야 모르죠 뭐..
  • ?
    익명_97158055 2020.10.26 23:36
    정말이죠.
    뇌사에 대한 정의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필요한 시점까지는 살려두었다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 ?
    익명_58809830 글쓴이 2020.10.26 23:38
    @익명_97158055
    궁금한데 거의 6년의 시간이잖아요
    근데 삼성이 그 초엘리트들 데려와서 작업치면될거
    6년이란게 너무 길지않아요????
    길어도 1년이면 충분하지않을까?
  • ?
    익명_97158055 2020.10.27 00:06
    @익명_58809830
    일단 거늬가 재용이를 탐탁치않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연령대 꼰대답게도 당연히 장자 상속 생각하는 분위기의 집안이었음에도 못마땅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거늬 살아있을때 한번도 성과를 보여준적 없었죠. 지금까지도 그렇고
    (뭐 그건 거늬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원래 지 허물은 못보는 법이니)
    그렇다고 딸2에게 그룹을 물려줄 생각은 당연히 없었고 딸 2한텐 적당이 좀 떼어주고 멀리서 관망하는 정도였죠.
    여튼 그 상황에서 급사에 가까운 사고가 난겁니다.
    정리된 건 없었죠. 물려주려고 했다고 다들 암묵적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승계작업도 더디게 진척되었다고 하고요.
    사실상 사후에 일단 공표는 물리고 그 동안 열심히 뒷작업을 했다고 봐야겠죠.

    실질 지배가 완료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에 비하면 조족지혈인 상속세10조(그것도 어떻게 납부할지는 아직 의문이지만)를 내는 것과 함께 재용이 구속시키지 말라는 법원에 대한 구체적인 압력의 노림수로 썻다고 봅니다.
  • ?
    익명_38023658 2020.10.27 11:19
    @익명_97158055
    애당초 거늬자체가 장자가 아닙니다.
    거늬가 재드레곤을 못마땅하게 생각한건 맞지만 "장자 상속 생각하는 분위기의 집안이었음에도" 라는 부분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아들한테 물려주려고 한건 맞고 거늬가 보기에 재드래곤의 능력이 부족한걸로 보였다는 점만 맞는듯합니다.
    딸내미가 재드래곤보다 권력 승계욕도 높고(이혼까지 했죠) 경영능력면에서도 더 평가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 ?
    익명_08001701 2020.10.27 10:05
    병상에서 6년간 아무것도 안하고 배당으로만 2.8조 벌은데다
    지분구조 개편하는데 단기간이라면 많은 자금 소요됐을텐데 긴 기간동안 조금씩 개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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