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 경기도 충남에도 지내봤지만
대구 경북 사람들 돈 좀 가지고 있는 집이
더 짠돌이 같은 느낌...? 수십억대 집안 친구
맨날 돈 없다에 아버지가 검사한다 하고
차도 누나가 몰던 스파크 타고 다니고
굳이 좋은 차 필요하내고 걸혼 할때 큰 차로 바꾸지 하고
할아버지가 절대 외제차 못서게 하신다고
또 다른 집은 보일러 켜면 어버지 집이 노발대발 한다고 한다
아직 브라운관티비에 냉장고 에어컨도 20년 가까이 된다고
제 눈으로 직접 보고왔고...
어딜가나 자린고비 있음.
그렇게 살아와서 부자가 된 경우도 있고.
신도시관련 땅값 확올라서 벼락부자 된 케이스 말고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