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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 (개인 사업자는 아님 하지만 월급도 받지않음) 판매 수량에 따른 인센티브만 받음

거기서 B라는 물건을 팔고 있는데

원래 B의 가격은 100원임

근데 A라는 회사는 가격을 150원으로 해놓고

깍아주는 식으로 100원에 팔고있었음

그런데 나는 A회사의 사원인데

B물건을 150원에 팔고서 50원은 내가 가졌어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누가 설명좀

이건 내 능력이 아닌가?

그냥 B를 100원에 팔 수도 있는데

150원에 팔고서 100원을 회사에다가 주고 50원은 내가 먹으면

100원짜리 물건을 150원에 파는건 내 능력인데 그걸 가지고 왜 잘못했다고 하는걸까?

어차피 회사 입장에서는 내가 100원에 팔아서 회사에 갔다주던

150원에 팔아서 50원을 내가 가지고 100원을 가져다 주던 똑같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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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6016069 2021.12.01 17:47
    우리는 그걸 횡령이라고 하기로 사회와 약속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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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7173792 2021.12.01 18:06
    횡령 뜻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 거부함으로 성립하는 죄(형법 355조 1항)이다. 여기서 횡령(橫領)이란 공금이나 남의 재물을 불법으로 차지하여 가지는 것을 말한다.

    인센티브 뜻
    근로자가 작업을 하여 얻어진 성과에 따라 지급하는 급여이다. 일반적으로 일정한 작업하여 성과를 거두어 해당 작업을 하여 얻어진 수익이 발생하면 일정한 지위에 따라 ○○%로 차등지급을 한다.

    B물건은 글쓴분 소유가 아닙니다
    회사의 직원은 근로에 대한 대가를 받고 일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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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1253563 2021.12.01 22:32
    요즘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 애들이 자주 보이네.
    그럴거면 왜 물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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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6858804 2021.12.01 20:34
    횡령인데 '그게 왜 횡령이야? 내 능력으로 번건데?' ㅇㅈㄹ
    그게 니 능력이야? 그러면 니가 회사를 차려서 똑같은 물건으로 그 값 받고 팔어
    넌 회사의 부품이고 일을 해주면서 돈을 받는거지
    니가 왜 멋대로 회사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
    나중에 판매한 회사가 '왜 나한테는 150에 팔았는데 다른 곳엔 100에 팔았네? 신뢰 못하겠네 계약 안해'
    이딴 상황이 생기면 너는 그냥 회사 짤리면 그만이지만 회사는 계약처 영영 잃는건데
    회사가 '니 능력 인정해줄게 그렇게 팔아먹어~' 인정해줄거 같냐?
    당장 안들켰을뿐 회사 뒤통수치고 좀먹는 벌레구만
    그건 니 능력이 아니라 도둑이 '내 능력으로 도둑질 하는데 왜 사회에서 잡아가?' 이딴식 논리
    사회에서 인정을 안해준다고 그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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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1:35
    @익명_56858804
    그러니까 그 거래처가 회사의 거래처가 아니라 내가 내 거래처에다가 파는건데
    회사랑 아무런 상관이 없다니까 구매자는 그 물건을 회사를 보고 사는게 아니라 나를 보고 구매하는거임
    너가 말하는 브랜드력은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 제품이라면 그럴지모르는데 내가 파는 물건은 대기업 제품이 아님
    그러니까 only 나의 능력으로 파는거지
    그리고 내가 왜 회사의 부품이지?
    그럴꺼면 회사가 직접 팔지 머하러 나를 고용해서 파는거냐?
    너 말대로라면 회사가 날 고용할 이유는 1도 없음
    나는 회사가 갑이라고 생각안함 내가 갑이고 회사는 을이야
    그리고 아까부터 구매자가 자꾸 회사랑 말한다는데 그럴 일은 1도 없음
    그러니까 내 능력이라고 하는거고 내 인맥으로 판다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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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6785307 2021.12.01 21:53
    @익명_01748984
    잠만 확실히 집고 넘어가자.

    니가 그 A회사에서 B라는 물건을 떼서 파는거임?
    A라는 회사가 너를 고용한 형태가 전혀 아닌 너는 그냥 프리랜서고 회사랑은 파트너십 개념인거야?
    회사에서 뭐 영업비, 식비, 월급 이런거 전혀 없고 오로지 니가 판것에 대한 인센티브만 지급하는 관계임?
    정말 그런거면 니 말이 맞음.

    근데 그거 아니지??? 회사가 직접 팔라고?
    회사가 너라는 부품을 통해서 직접 팔고 있는거다 ㅇㅋ??

    난 뭐 니가 갑이네 뭐네 하는 그 마인드는 딱히 뭐라안함. 오히려 긍정적으로 봄.
    근데 니가 하는거는 사기치는거 맞음.
    니가 속한 회사의 신용도를 아주 심각하게 갉아먹는 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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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2:11
    @익명_66785307
    A회사에서 B라는 물껀을 떼서 파는거지
    근데 내가 돈 주고 사와서 파는 개념은 아님 그럼 나한테 재고가 생기게 되니까
    나는 프리랜서같은거고 파트너십이 먼지는 잘 모르겠음
    일단 사무실에 내가 출근을 하는건 아님
    회사에서 영업비 식비 월급 이런건 전혀 없고 오직 인센티브만 지급하는 관계임
    그러니까 내 말이 맞는거네
    근데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질문해본거임
    그 이유는 위에 말처럼 세금 계산서가 문제인건데
    약간의 세금계산서의 조작이 필요하긴해
    그래서 그렇게 하면 회사가 싫어해시 물어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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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6785307 2021.12.01 22:19
    @익명_01748984
    ㅇㅋㅇㅋ 난 니 편임. 니 능력 맞음.
    근데 너도 일단 어느 정도 편법이 들어가는거는 인지한 상태네.
    그거로 사단 났을 때 니가 기꺼이 책임진다면 난 니 편들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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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1201971 2021.12.01 22:42
    @익명_01748984
    A라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이라메? 본문 글이랑 이 덧글의 설명의 경우 개념이 다른것 모름? 이게 떵글 남기고 몰라준다고 빽!!!!! 거린다는 그 상황이군.

    본문글은 삼성이라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이다. 이거랑 지금 이 덧글처럼 삼성에서 파는 물건 떼서 판매하는 프리랜서다. 이게 같니?? 관종도 아니고 사회 생활 할 나이면 원하는 답이 나오게끔 설명 정돈 잘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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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3:48
    @익명_91201971
    A라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은 맞지
    내가 개인 사업자는 아니니까
    다만 기본급이나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원은 아니란것뿐
    인센티브만 받는다고 위에서 계속 답글로 적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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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1201971 2021.12.02 01:22
    @익명_01748984
    1. 회사 소속 사원 = 회사에서 정해놓은 룰을 맘대로 깬것도 모자라 판매가격을 조정해서 차익을 떼먹음. 고로 다른분들이 말해준게 맞음. 넌 그 회사의 소속이니까

    2. 물건 떼와서 판매하는 프리랜서 = 니 논리도 어느정도는 맞음. 프리랜서니까

    - 근데 넌 걍 하청에 하청 나 홀로 점조직 신규 피라미드식 소모성 직원 형태 또는 오토바이 배달원처럼 건바이로 보장받는걸 보니 1번 내용이 더 적합해 보이는 상황임. 소속 직원이 그렇게 판매 하지 말라고 함 = 추후 그 고객이 물건 재구매시 회사에 바로 연락해서 추가 구매할 확률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등으로 보임. 니가 정당하다고 덧글 남길수록 보여주는 내용들이 정상은 아님. 고로 발 닦고 자고 내일 회사 가서 어그로 다시 끌고 와. 부디 이겨서 평생 직업으로 삼던지 사업자 등록해서 마진 더 많이 남겨먹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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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6669659 2021.12.02 00:49
    @익명_01748984
    그래 너 회사의 부품 아니야.
    부품 아니니까 회사 인센티브따위 푼돈 받지 말고 [니 물건] [니가 팔아서] 물건값 150 니가 다 가져가면 되잖아.
    뭘 병신같이 100을 회사에 돌려주냐 호구새끼여? 고객들은 다 너만 바라보고 물건 구입하는건데.
    계속 그렇게 해! 잘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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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696258 2021.12.01 21:38
    중간마진을 붙이고 싶으면 독자적인 개인사업자를 차려서 납품을 받고 파셔야지 소속된 사람이 가격측정을 회사의 내규에 따르지 않는다?
    거기까진 좋다 치자. 하지만 그로 인해 얻게 된 수익은 모두 회사에 귀결되며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따로 지급받는 것이 정상.
    50원을 떼먹은건 엄연히 횡령입니다.

    회사에서 물건을 80원에 납품받고 그것을 100원에 팔든 150원에 팔든 회사에 80원만 주면 되는 구조는 납품 받는 것이고
    회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는 회사에서 100원에 팔라고 받은 물건을 100원에 팔든 150원에 팔든 그 수익을 모두 회사에 귀결시키는겁니다.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를 따로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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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2:22
    @익명_47696258
    님 말대로 납품을 받아서 팔면 일단 사업자를 내야하고
    두번째로 못팔면 내가 그 재고를 부담해야함
    근데 나는 그러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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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696258 2021.12.01 23:25
    @익명_01748984
    본인도 알고 있네요
    그래야 정당한 것인데 그러고 싶지 않으니까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는 거잖아요?
    해야 하는데 하지 않는다.
    지켜야 하는데 지키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이 법이라면?
    그것을 우린 불법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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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4221450 2021.12.02 05:33
    @익명_47696258
    ㅋㅋㅋ 졸라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난 그러기 싫어요 이지랄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야...니가 보험한다고 해봐라
    고객을 영업한다고 그게 니 개인고객인거냐?

    그리고 100원짜리 보험을 120원에 성사시켜서 20원 니가 쳐먹으면 나중에 그 고객이 회사 바꾸면 손실은 니가 떠안을거냐??

    어이가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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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7188279 2021.12.01 21:49
    이건 횡령이기는한데 배임쪽에 가깝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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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326104 2021.12.01 21:58
    아무리 설명해줘도 본인이 맞다에서 한치의 양보도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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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2:37
    @익명_14326104
    일단 설명이 안되는 부분을 짚어 줄깨

    위에서 자꾸 말도 안되는걸로 걸고 넘어지는게
    내가 판매 하는 물품은 대기업의 제품이 아님 인터넷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물론 요즘 마케팅은 하더라 그냥 블로그 같은데서 마케팅 하는 정도 수준이고
    위에 사람들 말처럼 그냥 좌판에 앉아서 물건 깔아놓는다고 이거 주세요 이런 물건이 아님
    쉽게 말해서 다단계 처럼 판매 하는 방식임
    그러니까 전적으로 나의 능력으로 판매하는거지
    다단계와 다른점은 물건을 내가 구매해서 파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임
    나는 재고의 위험성이 전혀없고 판매만 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나는 월급을 받지않음 기본급도 없고 오르지 인센티브만 받아 위촉직에 가깝다고 봐야함
    물론 그 회사에 소속이 되어있음
    그리고 또 위에서 자꾸 말하는게 이 물건이 100원임을 알았을때 회사에 클레임을 걸면 어떻게 하냐가 자꾸 나오는데
    그런 가능성은 진짜 1도 없음 내부자만 아는 정보를 어떻게 다른 구매자가 알아서 그게 100원이 아니냐고 회사에 클레임을 걸 수 있겠어
    다나와처럼 가격을 비교해서 살 수 없는 물품인데
    뭐 세금 계산서 문제는 확실히 문제가 있음 그거에 대해서는 편범이나 불법의 소지가 있다는건 인지하고 있음
    그러면 그냥 100% 현금박치기로 팔면 해결되는 문제고 내가 원래 카드 받고 일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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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1201971 2021.12.01 22:51
    @익명_01748984
    니가 본문글에 설명을 떵같이 해놔서 다들 이런 반응이자나!!!

    본문 설명글은 해당 기업 소속 사원이라메?!!! 삼성폰 내다 파는 폰팔이보고 삼성 소속 직원이라고 누가 그래!!! 아오씨.. 앞에 덧글 말고 이 예시로 추가된 내용을 보면 여러개 통합으로 취급하는 보험팔이랑 비슷하구만

    본문에 앞에 덧글과 이 덧글 토대로 잘 설명 해뒀으면 물건 떼와서 파는 사람이면 그건 니 능력이 맞을수 있다. 란 답변도 꽤 있었을걸?? 니 떵같은 예시로 엇나간 상황을 만든탓에 다들 횡령 타령하게 된거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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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2:58
    @익명_91201971
    나는 내가 속한 기업이 삼성이라고 한적이 없음
    지들 맘대로 삼성이나 대기업을 상상한거잖아
    그리고 정확히는 내가 내 돈을 주고 물건을 사와서 파는 방식은 아니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물건을 주문하면 구매자가 나한테 돈을 주고 내가 다시 회사에 돈을 주는 방식이니까
    위에서 말한 50원을 내가 가지는게 가능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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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1201971 2021.12.01 23:03
    @익명_01748984
    아오 진짜 떵같은 소리만 하네. 누가 삼성 직원이래?(폰팔이 언급은 왜 태클 안거냐?)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자나. 니가 말한게 그만큼의 차이가 나는 설명이라고!!! 니가 남긴 본문글 다시 보고와.

    본문:A라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 덧글: 거기서 취급하는 물건 떼와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 이게 같냐고!! 누가 너 같이 떵글 남기는 사람을 애플이니 삼성이니 대기업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생각해 ㅡㅡ 걍 잠이나 자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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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1 23:19
    @익명_91201971
    다시 잘 설명해줄깨

    A회사 C구매자 나 이렇게 3사람이 나오지
    일단 나는 개인 사업자가 아님
    만약에 C가 카드로 물건을 산다고해
    그럼 결제는 A한테 결제를해 왜냐면 나는 개인 사업자가 아니니까 A한테 결제를 해야함
    그럼 여기서는 편법이 발생하고 나는 편법으로 중간에서 내 이득을 취득하고
    만약 100원에 물건을 팔았다면 편법으로 50원을 획득하고 10원은 회사에서 따로 인센티브로 받아

    그리고 C가 물건을 현금으로 산다고해
    그럼 C는 나한테 돈을 주고 여기서 내가 50원을 먹음 그리고 회사에 100원을 보내주고 10원은 따로 인센티브로 받아

    참고로 말하자면 거의 현금 거래이기 때문에 위에처럼 카드로 하는 경우가 덜 발생함
    하지만 카드 거래가 전혀 없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안에서는 편법이 존재하기는함

    그러니까 카드로 하면 횡령이고 현금으로 하면 상관없다는 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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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7173792 2021.12.01 23:45
    @익명_01748984
    지금 하신말은 탈세하겠다는 말을 에둘러서 하신거에요.

    본문내용에서 나오지 않은 정보가 나오닌깐 처음엔 횡령으로만 봤는데
    내용 다시 읽어보니

    1. 배임
    2. 탈세

    잘못하시면 세금으로 번돈+옥살이 하실 가능서도 충분해 보입니다.

    추가로 보자면 예상하기에는 건강식품 판매하시는거 같은데
    회사와 한 계약서 내용과는 별개로 배임과 탈세는 계약서의 내용의 유무와 달리 충분히 실현가능성이 보여요.

    개인사업자로 등록 후 계약서의 내용으로 하청 혹은 파트너쉽으로 물건을 떼서 받는 형식일시에는 말씀하신 내용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개인적으로는 없어보입니다만...

    뭐 100% 옳다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이 부분에서는 세무사에게 상담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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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1235469 2021.12.01 22:10
    아 몰랑 나는 횡령아니고 내 능력으로 판거니까 괜춘함~
    딱 이 마인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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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1253563 2021.12.01 22:32
    요즘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는 애들이 자주 보이네.
    그럴거면 왜 물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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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696258 2021.12.01 23:24
    @익명_41253563
    그 답을 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합리화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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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8266909 2021.12.02 00:45
    @익명_41253563
    전에 제가 이 글 썼다가 비꼬는분들 있더군요ㅋㅋ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제 이런분도 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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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745419 2021.12.01 23:33
    그냥 익게에 꾸준히 오는 동일인 어그로꾼 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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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8743629 2021.12.02 02:59
    남들 말 다 무시하고 본인이 책임질 수 있으면 하는게 맞음
    일단 '갑'한테 의견 물어보고 해 잘못되면 대책없어 '을'의 입장인 건지
    답변보면 아닌거같은데 일단 너도 잘모르잖아 물어봐 그러면
    뭔가 찝찝하니까 여기다 올린게 보여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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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508408 2021.12.02 05:16
    그래. 니가 다 맞아. 다 능력이다 ㅎㅎㅎ
    그럼 부모님이 너 키워줄 때 반드시 해줘야되는거 (밥제공, 잠잘곳제공, 학교보내기 등) 이외에 학원을 보내줬거나 그먄 밥에 맹물줘도 되는데 계란후라이 하나 더 해준게 있으면 원래 안그래도 된건데 부모님의 능력으로 해준거다 그치? 그거 댓가 다 달라고 하면 너라면 웃으면서 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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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4221450 2021.12.02 05:38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영업사원이면서

    중간에 삥땅쳐놓고 정당하다고 말하고 자빠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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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8884828 2021.12.02 08:02
    영업사원이 그지랄하면 횡령죄인걸 모르나?? 왜 자꾸 본인이 맞다고 댓글다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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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9182491 2021.12.02 08:54
    혹시 미생 봤냐? 거기 박종식과장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걔가 하는짓이 니가 하는짓이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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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8266909 2021.12.02 09:16
    @익명_09182491
    나도 어제 이글 읽고 딱 그생각했음ㅋㅋ 그 과장이 괴물이 되가는 과정도 참 현실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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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686423 2021.12.02 09:28
    포기해요 다들. 이 사람은 비유도 못알아먹고 단어의 의미도 한정적으로만 이해하는데다가
    무엇보다 이미 자기 마음과 생각은 횡령 아닌데? 로 굳어져 있음
    절대 생각을 돌릴만한 사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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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326104 2021.12.02 10:03
    4대보험은 회사에서 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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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2 22:05
    @익명_14326104
    4대 보험을 왜 내줘 정식 직원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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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4674732 2021.12.02 10:19
    야는 회사에서 고소당해서 그간 횡령한 금액 뱉어내고 징역살아봐야 정신 차리려나... 어느회사인지는 몰라도 자그마치 50%를 덤핑해서 해쳐먹었는데도 그냥 냅두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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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0770149 2021.12.02 11:53
    결론은 배임+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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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2735565 2021.12.02 12:14
    니네 왜 이게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애한테 굳이 설명을 해주려고 해?
    알아먹을거라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이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머리 = 이걸 이해할 수 없는 머리" 라는 뜻인데 왜 설명을 해줘 ㅋㅋㅋㅋ
    댓글봐봐 못알아먹자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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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508408 2021.12.02 12:18
    아마 그런 생각할껄? '어우 회사에서 시ㅋㅣ는 대로만 하는 능력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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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6747272 2021.12.02 13:21
    횡령 배임으로 위에서 입아프게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으니까
    그냥 니수준 맞춰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줄께
    회사입장에서 졸라 문제임. 왜냐면 회사 손해가 막심하거든
    너는 똑같이 돈 나갔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할텐데 세법상으로 안그래.
    너가 물건 팔곳에서는(C라고 하자) 이렇게 보고를 할거야
    저는 A회사에서 물건을 150주고 샀어요. 비용 썼으니 그만큼 세금 덜 낼게요.
    A회사는 이렇게 보고 하겠지 저는 물건 팔아서 100원 벌었어요 그만큼 세금낼께요.
    이걸 연말에 국세청에서 대조시작하는데 걸리면 진짜 좆됨.
    100프로 문의가서 저쪽에서는 150줬다고 하는데 너는 왜 100벌었다고 하냐 너 지금 탈세하려고 거짓말 한거지?
    세무조사 들어가야겠다.
    세무조사 들어가서 어떻게 된건지 밝혀지면 A회사랑 너 둘다 좆됨.
    A회사는 부정을 저지른건 아니니 벌금이야 안나오겠지만 매출누락된 부분 세금 다내고 세금 늦게냈다고 가산세 까지 추가로 내야함.
    횡령이나 배임으로 회사가 널 고소하는거야 어찌저찌 잘 넘어간다고 해도
    너는 보나마나 그렇게 번 돈 신고를 했을리가 없으니
    국세청에서 사업자등록도 없이 사업했다고 엄청나게 조져될거다.
    벌금이나 세금 낼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님.
    현금거래했으니 문제 없다고 할 수도 있는데 세금계산서 없어도 비용처리 위해서라도 국세청에 보고하는게 일반적이다.
  • ?
    익명_25617573 2021.12.02 13:27
    다 필요없고 세금계산서 발행을 A회사로 하는거냐, 니 사업자로 하는거냐?
  • ?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2 22:05
    @익명_25617573
    A회사로 한다고 위로 마우스 올려서 읽어봐라
  • ?
    익명_56669659 2021.12.02 16:18

    야 이렇게 생각해봐

    지금 니가 생각하기에 100원짜피 물건을 파는 회사한테, 물건 하나 팔고 100원 가져다줬으니까 회사는 아무 손해없고 넌 잘못없고

    뭐 이런 사고 구조잖아 그치?


    근데 까놓고 얘기하면, 이런 질문이나 그 사고방식의 근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아 최대한 적은 노동으로 많은 돈을 벌고 싶다' 이거잖아 맞지?

    근데 그건 너만 그런게 아니라 회사도 똑같거든?

    니가 판매자 그만두고 회사 차려서 물건 만들어다 팔기 시작했다고 쳐

    근데 물건팔라고 고용한 사람이 니 물건 100원짜리 가져다가 200원에 팔고 너한테는 100원만 갖다주는거야.

    근데 그 물건이 너만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경쟁사가 졸라 많아. 

    그래서 다른 회사는 니 회사가 열 개 팔 동안에 백개 천개씩 팔고 있었어. 당연하겠지? 니 회사 말고 다른데서 사면 가격이 절반인데.

    근데 어짜피 100원이나 200원이나 푼돈이긴 마찬가지라서 쿠팡같은데서 대충 눈에 보이는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나마 열 개 씩이라도 팔리기는 했던거지.

    이래도 뭐가 잘못인지 이해가 안가???


    그럼 어짜피 넌 이 문제에 대해서 공감은 불가능 한 걸테니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줄게.

    사람은 생물이고 뭔가에 얻어맞으면 아픈게 정상이지?

    그래서 실제로 다른 사람을 때리는건 세상 어느나라를 가도 불법이고 처벌받게 되어있지?

    근데 니가 우연히 통각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고 고통을 못 느낀다고 치자. 

    그래서 니가 사람을 아예 죽이는건 그렇다 쳐도, 그냥 때리는게 왜 잘못인지 이해를 못한다고 치자.

    근데 니가 이해를 하건 못하건 세상은 폭력=범죄 라는 공식이 이미 성립되어 있고, 니가 이해를 하든말든 그 법칙이 바뀔일은 절대로 없음.


    그럼 다시 원래 니 질문으로 돌아와서,

    회사가 그냥 100원짜리 물건이니까 100원만 나한테 주면 그 물건을 가져다가 무슨짓을 해도 괜찮아요~ 하고 허락해 줄 일도 없고,

    그런 행동을 허가하는 법 조항이 만들어질 일은 절대로 없음. 


    왜냐, 

    니가 최대한 적은 노력으로 많은 돈을 벌고 싶은 것 처럼 회사도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시장조사, 제품 설계, 원가절감, 마케팅, 임금절감, 생산성증대, 기업이미지 전략, 등등 

    100원짜리 물건이 그냥 심심해서 100원짜리인게 아니고 수많은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인거임

    그래서 현실의 법은 기업의 이윤활동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 특허제도 같은 것도 만들어져있고,

    니 질문과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처벌하도록 법조항이 만들어져있어.

    이해 안간다고? 상관없음.

    지금 내가 하는 말은 널 이해 시키려는게 아니라 그냥 100원짜리 물건 니가 멋대로 팔고 차익금 먹으면 그건 범죄라고 [알려주는거임]

    그게 어째서 범죄가 아닌지 나를 설득하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니가 말빨로 아닥하게 만들어도 그 법은 바뀌지않음.

    그럼 이제 니가 할 선택지는, 그 짓거릴 하고 감옥을 가거나, 

    아니면 대가리 잘 굴려서 안걸리고 회사돈 꽁으로 먹거나 둘 중 하나겠지

    아 니가 말빨로 모든 법조인을 다 설득해서 법 자체를 바꿔버린다는 선택지도 있겠네 ㅎㅎ 


    그럼 잘해보렴 행운을 빈다!

  • ?
    익명_01748984 글쓴이 2021.12.02 22:02
    @익명_56669659
    자꾸 도돌이표 하게 하고 있어
    나는 그 회사에 소속되어있지만 정식 직원이 아니야
    그러니까 그 회사 사장이어도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어
    쉽게 말해 개인 사업자인데 사업자 등록 안내고 저기 회사 소속되서 파는것과 똑같다고 봐야하고
    이 업계는 관행처럼 이렇게 운영해 왔음
  • ?
    익명_56669659 2021.12.03 01:06
    @익명_01748984
    니가 회사에 소속됐느냐 아니냐 그 회사내의 너의 정확한 포지션이 무엇인가는 아무 관계없어
    B라는 물건 판매 라이선스가 너한테 있어? 아니면 그냥 그 회사에서 판매원이라는 신분이야?
    근로계약서를 읽어봐. 니가 회사에서 받는 급여가, 물건의 액수의 %인지, 물건 갯수당 인센티브인지, 아니면 물건 판매와 관계없이 노동시간X임금 인지.
    분명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을거고 명시가 안됐으면 정확하게 명시되도록 요구하는게 정상이야.
    그 다음에 그 계약서대로 이행하면 됨.
    계약서는 이렇게 적혀있지만~ 이래도 회사에 손해는 없을거니 괜찮을 것 같아 어쩌구 하는 니 뇌내망상은 제발 고만 스탑해 지겨우니까.
    아무 의미도 없어. 그냥 허공에 개가 혼자 짖는거랑 똑같은거야.
  • ?
    익명_56669659 2021.12.03 01:44
    @익명_01748984
    하우 씨팔 사장도 너한테 뭐라할 권리 없고
    개인사업자인제 회사소속되서 파는 것과 똑같은거고
    그게 업계 관행이면 씨발 문제없으니까 가서 그대로 팔아먹고 살면 되지 뭐가 씨발 문제라고 여기서 개소리를 왈왈 짖어놓냐
    엠이뒤진새끼야;;; 가서 니 좆대로 하라고 걍
  • ?
    익명_98028904 2021.12.02 17:06
    우리 회사에서 물품을 대줄테니 월급이라는건 없지만 능력껏 팔면 그 인센을 주겠다 했으면 그 인센만큼만 니꺼
    우리 회사에서 물품을 납품할테니 매입을 가져가라 했으면 파는데로 다 니꺼
  • ?
    익명_55890339 2021.12.02 17:08
    답정너 마인드로 슬그머니 동의 구하는척 글 싸질러놓고 정신승리 오지네.
    세상에 너 같은 놈들만 가득하다고 생각해봐.
    니가 소비자가 된 입장에서 매번 50%씩이나 물건값을 더 주고 샀다고 생각해보라고.
    너 같으면 아이고 판매원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 정도는 내줘야지~ 하고 넘어가겠냐?
    진짜 지밖에 모르는 무한 이기주의 새끼네.
    중간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놈이 떳떳하게 글 싸지르는 꼬라지 하고는... 추하다 새끼야.
    그렇게 떳떳하고 자랑스러워서 익명게시판에 글싸질러놨냐 ㅄ
  • ?
    익명_38223272 2021.12.02 22:59
    걍 니 좆대로 하면 됨 ㅇㅋ? ㅋㅋㅋㅋㅋ
  • ?
    익명_76107441 2021.12.03 09:20
    사장이랑 이야기해봐. 그럼 명확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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