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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제사도 안지내는데 설 음식을 엄청 많이함

 

그럼 엄마가 혼자 하면 뭐라안함 근데 가면 전만드는거 도와야함

 

하루종일 기름냄새 맡고 중노동해야함

 

그러면서 설에 음식하려면 힘들다고함 힘든일을 왜 만들어서 하려는지 이해안감

 

제발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한다고함 그런데 집에 가면 꼭 하고 있음

 

그냥 먹고싶으면 조금만 사다가 먹던가

 

전부터 시작해서 소갈비 만두 등등

 

암튼 양을 존나 많이함 그리고 집에 가져가라함

 

존나 집에가도 안먹는다고해도 매일 싸줌

 

나가면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고감

 

나는 집에서 음식을 전혀 안하기 때문에 어차피 집에가도 꺼내서 먹을 일 전혀없음

 

도대체 먹기 싫다는데 왜 자꾸 하는지 이해불가

 

먹고싶으면 그냥 요즘에 다 만들어진거 많이들 팔자나 근데 왜 시간과 노동력을 낭비해서 음식을 할까?

 

그것도 본인의 노동력만 써서 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타인의 노동력까지 착취를 해서 음식을 만들려고 하는거지?

 

남들처럼 제사라도 지내면 그런가보다 하지 그렇다고 친척들이나 누가 오는것도 아니고

 

제사도 안지내는데 왜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 하려는건지 진심 노이해

 

그래서 올 설도 일 많다고 하고 안가려고 생각중

 

가족끼리는 서로 얼굴을 안볼수록 좋다고 진심 생각하게된다

  • ?
    익명_19397777 2022.01.28 19:05
    @익명_34081586
    개씹후레자식이네
  • ?
    익명_70575061 2022.01.28 19:17
    힘들게 키워놨더니 이따위로 하는거 보면 억장 무너지겠네.
    이런 새끼들을 후레자식이라고 하지
  • ?
    익명_28909634 2022.01.28 19:16
    내가 할 말 위에 다 있네
    굳이 그걸 쓰레기통에 버리는 후레새끼
  • ?
    익명_19397777 2022.01.28 18:52
    개후레자식이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02
    @익명_19397777
    병신이네 음식 안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시장가면 다팔잖아 사기자고 오거나
    배답앱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서로 편하고 싸울일도 없는데
    요즘 집 근처 반찬가게만 가봐도 전 종류별로 다 팔더만
    편한 길을 놔두고 일부러 힘든길을 골라 가는게 ㅄ같은거지
  • ?
    익명_19397777 2022.01.28 19:05
    @익명_34081586
    개씹후레자식이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08
    @익명_19397777
    ㅇㅇ 칭찬고마워
  • ?
    익명_52701135 2022.01.28 19:11
    울 엄마도 그렇긴한데 그게 좋다고 하시니 어쩔수가 없더라..
    세대차이 무섭지.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14
    @익명_52701135
    진짜 늙은이들은 어쩔 수가 없다
    태극기나 흔들지 알지
  • ?
    익명_28909634 2022.01.28 19:16
    내가 할 말 위에 다 있네
    굳이 그걸 쓰레기통에 버리는 후레새끼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23
    @익명_28909634
    집에서 음식 안한다고 써놨잖아
    그럼 잔뜩 싸주면 어떻게 될까?
    집에가면 이미 다 식었고 그걸 다시 조리하는것도 일이야
    귀찮아서 냉장고에 처밖에 놨다가
    결국 음식물 쓰레기 되는건데
    미리 버리나 집에 가서 버리나 똑같은거 아냐
    오히려 짐을 줄이니까 그 만큼 효율적인거지
  • ?
    익명_70575061 2022.01.28 19:17
    힘들게 키워놨더니 이따위로 하는거 보면 억장 무너지겠네.
    이런 새끼들을 후레자식이라고 하지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28
    @익명_70575061
    억장이 무너지긴
    여기가 미국이었어봐 이런걸로 서로 다툴일도 없음
    아주 심플하게 사다먹는다는 쉬운 선택지가 있는데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 ㅄ짓을 하는게 대가리가 나쁜거지
  • ?
    익명_70575061 2022.01.28 19:30
    @익명_34081586
    그럼 미국으로 기어가서 쳐 살고 직접 면전에 대고 그따위로 씨부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34
    @익명_70575061
    이미 면전에다가 수백번 말했음
  • ?
    익명_63078548 2022.01.28 19:17
    근데 그게 몇십년동안 해오시던거라 안하시면 뭔가 허한 느낌이 드시나봄.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36
    @익명_63078548
    그게 대가리가 나쁜거
    명절음식이 힘들다는걸 본인도 알고있음
    그런데 그 힘든걸 다른 누군가에게 강요함
    군대악습과 별 다를바 없음
  • ?
    익명_16448581 2022.01.28 19:42
    @익명_34081586
    씹 후레색기네 .. 엄마를 대가리나쁘다고 대놓고 말하네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그렇지 ㅉㅉ싫은건 이해하는데 니하는 말투싸가지가 넌 후레샛기야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5
    @익명_16448581
    ㅇㅇㄳ
  • ?
    익명_20091404 2022.01.28 19:24
    머라도 해주려고 하시고 같이 할수 있는걸 고민하셔서 명절이기도 하고 음식이라는 답이 나오신거 같은데
    그게 싫다면 음식 말고도 다같이 웃으며 할수 있는걸 찾으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마 생각보다 모든 가족을 공감시키기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수도 있어요 보고 싶어도 못보는 순간은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37
    @익명_20091404
    선의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음 민폐임
  • ?
    익명_86087611 2022.01.28 19:26
    어머님의 자발적 음식 만들기 = 존중
    글쓴이의 명절날 안간다는 선택 = 존중
    어머님이 만든 음식 대놓고 음쓰통에 망설임 없이 버리는 자식 = xx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31
    @익명_86087611
    그럼 너는 안먹는 음식을 어떻게 처리할래?
    집에가져가서 냉장고에 처밖아 놓고 몇일정도 썩혔다가 버리면
    좋은 자식이고 대놓고 망설임 없이 버리면 후레자식이냐?
    아니면 당근에 팔았어야 했는데 내가 생각이 좀 짧긴했네
    요즘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가 김장해오면 그렇게 당근에 판다고 하던데
    딱 그짝이지 필요없는거 해오면 그게 민폐아님 머겠어
  • ?
    익명_86087611 2022.01.28 19:48
    @익명_34081586
    후레자식이라고 한적 없는데? 찔림? 왜 자학함? 너 몇달전에도 논란글 남기며 놀아주는 사람들 있어서 좋다고 다음날까지 본인만이 무조건 옳다고 반복한 그 사람이지?

    말나온김에 1년에 명절조차 안보는 가족이면 걍 호적 정리하고 남으로 살자고 해. 그게 너님이 좋아하는 효율아님? 걍 이참에 부모님 비하 그만하고 걍 서로 갈길 가자고 대화 나눠봐.
    (정정함: 호적 정리는 너님 말대로 친자면 법상 불가니까 말그대로 실제적인 연락두절과 상호 왕래를 끊자란 말 함축적으로 쓴것.)

    모르는 사람이 보면 1년 내내 못먹을 음식 주구장창 챙겨주는 어머님인줄 알겠네. 싸울일 만들지 않게 이런글도 남기지 말지 왜 시간내서 욕먹고 있음? 이게 효율 중시하는 너님이 선택한 결과란거 알지? 논란 일으키고 자기에게 호응 안해준다고 쌩판 남에게 욕하고 욕먹는게 효율적인거야? 본인 어머니에게도 쌍욕 박는 사람인걸 보니 기대할 구석이 하나도 없어 보이니 줄일께.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3
    @익명_86087611
    먼 개소리인지 모르겠는데
    ㅇㅇ 호적 정리되면 나야 좋지
    난 대한민국 법이 그렇게 바껴야 한단고 생각하는데
    진짜 대한민국 법이 좆같긴하다
  • ?
    익명_46361918 2022.01.28 19:27
    일년에 2번이에요..
    그냥 어르신 기분 맞춰주는게 좋을듯..
  • ?
    익명_14017211 2022.01.28 19:32
    진짜 개후레자슥이네 ㅋㅋㅋ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1
    @익명_14017211
    ㄳㄳ
  • ?
    익명_16448581 2022.01.28 19:44
    이건 씹후레자식임 이샛기는.... 니몇살이나처먹엇는진 모르겠는데 제발 나이 어리길바란다 독립한거보니 나이도 안어린거같아서 참 슬프다 니인생도 ... 머갈상식이 요즘 10대애들도 니처럼은 철없는발언 안한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1
    @익명_16448581
    30넘게 처먹었다
  • ?
    익명_66178476 2022.01.28 19:44
    에혀 있을 때 잘하자 나중에 진짜 후회한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45
    @익명_66178476
    절대안함
  • ?
    익명_16448581 2022.01.28 19:46
    본인이 멀잘못해서 사람들이 욕하는지도 몰름... 이후레자슥은 ... 개속 댓글에 지좃같은논리펼치면서 맞다고우김 ...

    아이고 한심한샛기... 일년에 2번 어머님 기분마춰주는게 그렇게 힘드나?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48
    @익명_16448581
    나 후레자식 맞는데 ㅋㅋ
    그렇게 힘드니까 글썼겠지
  • ?
    익명_28484841 2022.01.28 1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0
    @익명_28484841
    원룸 사는데 경비원이 어딨냐 ㅋㅋ
    그리고 집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힘들고 무겁게 들고다니면 인건비도 안나옴
    걍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 ?
    익명_28484841 2022.01.28 1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6
    @익명_28484841
    진심이야 어그로를 왜끌어 시간아깝게
  • ?
    익명_37136644 2022.01.28 19:52
    와.. 씨.. 이런 상식밖 행동/생각 어디서 배움???
    너 땜에 난 우리 가족한테 잘 해야겠다 생각이 더 드네..
    고마워 빡대가리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7
    @익명_37136644
    음식버리는게 상식밖의 행동이라는거에 나도 놀랐다
    존나 효율적으로 행동한건데
  • ?
    익명_56633992 2022.01.28 19:54
    엄마 패버려 너라면 그럴수 있을거 같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19:57
    @익명_56633992
    그 정도까지 나쁜 새끼는 아님
  • ?
    익명_70101196 2022.01.28 20:57
    @익명_34081586
    아냐 넌 이미 충분한 자격을 갖췄어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21:05
    @익명_70101196
    안됨 나랏밥 먹고있음
  • ?
    익명_80041967 2022.01.31 15:19
    @익명_34081586
    이딴 싸이코패스가 공무직이라고? ㅋㅋㅋ 걍 파면당하고 노가다나 하다가 하면 나라 발전될거 같다. 공무원들도 인성봐야됨 이딴새끼들 거르려면
  • ?
    익명_25268578 2022.01.28 20:55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배움이 다르니 단어선택이나 그런부분은 다른분들이 많이 언급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은
    나가면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고감 << 이 부분인데요.
    부모님이 음식물을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아주시나요?
    말씀하시는 양이면 락앤락류 같은곳에 담아주시거나 봉지에 주셨더라고해도,
    글쓰신분의 귀찮은 성격상 음식물쓰레기봉투에 옮겨담아서 버릴것 같지가 않네요.

    주작이였으면 하네요.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20:59
    @익명_25268578
    부모님은 아파트에 사니까 집앞에 음식물 쓰래기통 다 있지 봉투에 담아서 안버림
    아파트 안살아봤나봄
    그리고 락앤락에 담아주던 비닐봉투에 담아주건
    아파트 내에 다 버릴곳 있음
    그것도 이유중에 하나네 내 자취방은 원룸이라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니까 봉투값까가지 들겠네
    버리는게 훨씬 효율적인게 맞았음
  • ?
    익명_25268578 2022.01.28 21:13
    @익명_34081586
    아 그럼 음식물 처리기 말씀하시나보네요.
    아파트인지는 몰랐으니 그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먹지도 않는 음식을 만드는부분
    굳이 안먹는데 음식을 담아주시는 부분
    힘들다면서도 만드는 모습에 짜증이 나는 부분

    충분히 이해는 간다고 생각합니다.
    뭐, 부모님께 속마음은 안그런데 말투는 짜증내는게 대부분이니까요.

    집에 들고와서 안먹다가 버리든 나오자마자 버리든 비슷할 수 있지만,
    글에 부모님을 향한 고마운마음 자체가 없다보니 댓글이 안좋은것 같은게 첫번째고,

    진짜 늙은이들은 어쩔 수가 없다거나
    부모님보고 대가리가 나쁘다느니 같은말로 댓글이 더 안좋은게 두번째 같네요.

    본인 설에 집에 안가는 이유를 적으시고, 올설도 안가시는거면 저번 추석이나 설도 안가셨다는 말일건데
    평소에 자주 부모님 집에 가실까요?
    가족끼리는 서로 얼굴을 안볼수록 좋다고 진심 생각하시는거보면 그렇지도 않으신것같고요.
    년단위 이상은 집에 안가셨고 앞으로도 집에 안가실것 같은데 왜그렇게 1년이상 된 일로 불만이 많으신지 공감이 안갑니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21:18
    @익명_25268578
    음식물 처리기 말고
    그냥 부모님 사는 아파트는 음식물 버리는 큰 짬통이 있음
    바퀴달렸고 뚜껑있는거 거기다가 음식물 쓰래기봉투에 안담고 걍 버림
    그리고 설이 다가오고 있고 이번엔 내려오라고 해서 생각나서 글쓴거임
    이번에도 헬파티날꺼 같은데 안가는게 맞는데 자꾸오라하니까
  • ?
    익명_25268578 2022.01.28 21:23
    @익명_34081586
    부모님께서 만드는 음식들을 미리 사서 가세요
    힘들게 음식만드는거 싫다 하고 내가 사왔다 하면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을까요?
    어차피 직장도 있다고하시니 갈비건 전이건 만두건 명절때만 사가는거 그렇게 큰 부담도 아닐것 같고요.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21:24
    @익명_25268578
    안한다고 구라치고 막상가면 만들고 있는거라
    직접 사가지고 가면 어차피 다 못먹고 남들 나눠 주니까 남 좋은 일만 하는거고
    바뀌는건 하나도 없음
    사먹는게 가성비 좋다는 주장을 나는 예전부터 항상 주장해왔음


    근데 설마 아파트 진짜 안살아본거임?
    보통 아파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봉투 안담아서 버리지 않나?
  • ?
    익명_25268578 2022.01.28 21:33
    @익명_34081586
    작성자께서 부모님집에 가시던 안가시던 부모님께서 음식을 많이 만드시는것 같으니
    안가실거면 그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가실거면 음식이 다 만들어졌을 명절 막날에 잠깐 들리신다거나
    명절에 다른 스케쥴로 못간다고 하시고 다른 평일에 잠깐 들린다거나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음식은 계속 주셔도 그냥 받지 않는게 맞는건지
    앞에서는 받고 뒤에서 버리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에서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하고 가면서 버리는것도 아닌것 같고요.

    그래도 정말 버리실거면 집에는 가지고 가셨다가 버리시는게 차라리 나은것 같습니다.
  • ?
    익명_34081586 글쓴이 2022.01.28 22:11
    @익명_25268578
    나는 그 자리에서 버리는게 맞다고봄
    집에가서 버린다고 달라지는건 1도 없음
    효율로봐도 그자리에서 버리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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