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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사이트에 애기들이 많은거 같아서 씁니당


학교다닐때는 연봉 5000~6000넘는 회사는 당연히 갈거같지만


세상은 그리 쉽지않아요...ㅠㅠ 그런 회사가기 참 힘들답니다.


그리고 누가 연봉 7700이면 사람써서 와이프 대신 집안일 하면 된다고 하는데


7000정도가 12로 나눠받는데는 실수령 월 480정도 될테니까 7700이면 500초반대로 받을텐데.. 13으로 주는데면 더 적을테고..


잘사는 집이 아니라면 그걸로 사람써서 집안일하기가 힘들어요


집사야되지 생활비에 자식까지 있음 학원비에...에휴...돈 500 그냥 씁니다..


그러니까 없는 돈에 여러분들 공부시켜주는거니까 공부 열심히 하고 효도하세요..


아오..나도 꼰대되는거 같지만...현실이니까 알려주고 싶기도하고..


나도 씨발꼰대다됨..젠장....




  • ?
    익명_38443053 2020.01.21 09:35
    월 250으로도 둘이서 살려면 다 살아요. 500이면 남아요. 그만큼 지출이 늘어나서 힘들다? 그건 그사람 욕심인거죠. 수입이 늘면 지출이 늘어난다는 그런 논리면 월 1000 받아도 힘든 사람은 힘듭니다. 가진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사세요 좀. 나도 꼰대다 씨발 이런소리로 이런 소리 늘어놓는걸 합리화시키려하지 말고.
  • ?
    익명_64878607 글쓴이 2020.01.21 15:38
    @익명_01465448
    한달에 5천씩 벌면 내가 말하는 어린애인가??? ㄷㄷㄷ
    한당에 5천벌면 자수성가이던 아니던 성공한 삶아님??
  • ?
    익명_01465448 2020.01.21 15:59
    @익명_64878607
    나 아니였어? 근데 그렇게 벌어봤자 대인관계 건강 다 무시하고 벌어오면 그 돈 쓸데도 그렇게 없더라 그냥 부모님 집 사드리려고
  • ?
    익명_59306029 2020.01.21 16:47
    집값은 엄청 오르고.. 연봉은 안오르고 뭐 그런게 인생이지...ㅠ_ㅠ
  • ?
    익명_64878607 글쓴이 2020.01.21 19:30
    @익명_59306029
    그러니까요...ㄷㄷㄷ 집을 이리 많이 짓는데..왜이리 사기힘들지...
  • ?
    익명_24070633 2020.01.21 19:13
    연봉 7천이 빠듯하다고 하는게 아니고 그만큼 좀 더 상향된 질의 삶을 살다보면 어차피 4천으로 살때나 7천으로 살때나 큰 차이 없다는 거지. 차가 좀 더 좋아지고 옷을 좀 더 고급으로 사입고 치킨 시켜먹을 거 초밥이나 외식 좀 더 자주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되면 결국 이떄나 저때나 빠듯한건 매한가지란 거임.
    k3 탈 때는 k7이 부럽지만 k7타게 되면 벤츠나 BMW보고 부러워하게 되는거지.
  • ?
    익명_30179605 2020.01.22 07:01
    이 글을 비추천 하는이유
    1. 일단 별 내용없는 자랑글이라서
    2. 연봉만 적혀 있지 자세한 사용처나 명세 없이 그냥 힘들다고 씀
    (적어도 네이트판에는 사용처 다 적혀있는글이 흔함 ex)남편 용돈 얼마가 적당한가..)
    3. 이미 글내용부터 훈계질에 댓글도 훈계질임
  • ?
    익명_64878607 글쓴이 2020.01.22 08:21
    @익명_30179605
    이 댓글이 쓰레기인 이유
    1. 자존감이 낮아서 스스로에 대한 자기방어를 위해 자랑글과 자랑아닌 글의 차이를 구분을 못함
    2. 세상은 아주 복잡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한가지로 단정지으러 한점
    3. 난 쓰레기한테 말한적없는데 자기한테 이야기한줄알고 발끈함
  • ?
    익명_36310083 2020.01.23 12:30
    @익명_64878607
    맞음 연봉7천을 자랑글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자존감 낮다는것의 반증
  • ?
    익명_03582604 2020.01.22 10:50
    7000이면 이미 상위10퍼입니다.
  • ?
    익명_20368587 2020.01.23 22:46
    전 저것 보다 더 받아도 항상 빈곤하게 느껴지고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제 주변에 저보다 훨씬 많이 버는 친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유는 하나에요 그래봐야 전혀 노후가 보장 되지 않기 때문이죠... 집은 에브리바디 없구요. 글쓴분과 틀린게 돈벌고 싶으면 공부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공부해봐야 대다수가 고학력 노예 밖에 되질 못해요. 제 주변 저보다 훨씬 많이 버는 친구들이.. 대부분 고졸입니다.
  • ?
    익명_64878607 글쓴이 2020.01.24 13:13
    @익명_20368587
    자립한 고학력 노예냐? 아니면 집에서 받쳐주는 자영업이냐? 아닌 진짜로 SSS급으로 뜨는 자수성가형이냐 ㅋㅋㅋ
    확률은 고학력 노예가 제일 되기 쉬운거 아닌가요??
  • ?
    익명_28199657 2020.01.27 02:23
    ㅇㅇ.. 세전 27살 4500 -> 31살 7000 인데 집에서 전세/자가 지원 못받으면 사는거 팍팍함..
    5년 전 대딩때 편의점 햄버거 먹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요즘은 치킨먹을까 초밥먹을까 고민하는 정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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