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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하 새벽에 들아와서

글.한 번 써봅니다...

내가 만만한 거인지...

이상한 여자등 만나고

상처 받고 너무  힘드네요..

제가 정말  힘들 때 힘이되어 주었던 그분

물론 그거 하나만으로 

그분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저에게 포옹하고 손잡고 

고백했더니 아직 아니라고 기다려달라고

랑고보니 그게 저에게만 한 건 아니었는....


그러고... 넘  힘들고

또 한 분이 제게 늘 다가왔던 뷴

제가 거절해도 끝까지 저에게 와서

옆에 있어줬던 뷴...

알고보니 결혼 약속된 8년된 장거리 남친....있었던....

제가 이른바 호구 같은 건가요 뭐 금전적으로 뜯긴건 없는데

생각해보니 약간 감정쓰레기통 같은 ...

쉬운 남자도 아니고 쉬운 사람....


  • ?
    익명_13280384 2020.10.31 03:51
    맘 약해져 있을때 어장관리 당하신거죠
  • ?
    익명_51870866 2020.10.31 05:35
    그런 여자를 걸러내는 눈을 기르는게 좋겠지만 본인 마음의 중심이 안잡혀있으면 그것도 안되죠. 외롭다거나 성욕이 많다거나 그럼 당연히 그런 여자를 걸러낼 여유가 없어집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그리고 그 여유는 자존감에서 옵니다. 주변에 상황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되지마시고 주변 상황을 정확히 보시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세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남을 껍니다.
  • ?
    익명_52770228 2020.10.31 07:50
    끼리끼리 만나는거
    너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거지
  • ?
    익명_70779161 2020.10.31 23:50
    @익명_52770228
    나쁘네 얼마나 좋은사람 만났길래 이런 험담을..
  • ?
    익명_33935554 2020.10.31 09:45
    나도 어렸을땐 자꾸 날라리한테 끌리는 버릇이 있어서 고생했어.
    근데 결국은 자기선택이라 넋두리 해봤자 의미 없더라고
  • ?
    익명_49915747 2020.10.31 10:39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20대면 그러려니 하고 지나쳐버려
    여자도 30살까지는 엄청 불안정해
    지멋대로고
    남자들이 이리저리 찍접이듯, 좀 반반한 여자들도 이리저리 간보고 찍접이는 애들 많아
    반대로 이 여자다 싶을 때는 올인을 해야 하는 이유도 이거지.
    편하게 마음 먹고, 그래야 그런 뜨내기들한테 마음도 아프지 않아
    너가 제일 중요한거니까
  • ?
    익명_94292368 2020.10.31 11:44
    자동차 전시장에는 슈퍼카가
    폐차장에는 폐차가
    마트에는 새상품이
    화장실에는 똥이
  • ?
    익명_56875339 2020.10.31 17:19
    님이 이상한 사람한테 끌리는거임. 만만하니 어장관리도 당하고....
  • ?
    익명_18686289 2020.10.31 18:50
    나는 이성을 만나지도못하는데 이게나은건가 연애감정을 느끼며 사는게 나은건가
  • ?
    익명_51502637 2020.10.31 20:54
    뭐.....막 얘기하자면....이상한 여자만 만난게 아니라....본인이 아마 우유부단? 아님 맺고 끊음이 좀 확실하지 않은?? 잘 받아주니깐 그런 상황이 생기는 거죠...관심없는 사람이 내얘기좀 들어줘라고 하면 적당히 둘러댈줄도 알아야......광수 스타일이신가요? 쉽사빠??
  • ?
    익명_00822257 2020.10.31 21:28
    으~~~ 사람감정가지고 노는 놈들이 젤 싫어
  • ?
    익명_97399680 2020.11.01 05:01
    미안하지만
    그런만남이 계속 반복 되면
    남탓만 할순 없는거임.
  • ?
    익명_86165215 2020.11.01 06:51
    이게 그거야 남주기는 아깝지만 내가 갖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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