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하 새벽에 들아와서
글.한 번 써봅니다...
내가 만만한 거인지...
이상한 여자등 만나고
상처 받고 너무 힘드네요..
제가 정말 힘들 때 힘이되어 주었던 그분
물론 그거 하나만으로
그분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저에게 포옹하고 손잡고
고백했더니 아직 아니라고 기다려달라고
랑고보니 그게 저에게만 한 건 아니었는....
그러고... 넘 힘들고
또 한 분이 제게 늘 다가왔던 뷴
제가 거절해도 끝까지 저에게 와서
옆에 있어줬던 뷴...
알고보니 결혼 약속된 8년된 장거리 남친....있었던....
제가 이른바 호구 같은 건가요 뭐 금전적으로 뜯긴건 없는데
생각해보니 약간 감정쓰레기통 같은 ...
쉬운 남자도 아니고 쉬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