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매우 좋습니다 말도 질 통하고
서로에게 윈윈 도움이 되는 사람
얼마 전까지는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는데요
가깝지 않을때 많진 않지만
몇 번 술모임 가진 적이 있았어요 10명 정도 모이는
술을 마시면 좀 끼를 부린다고 할까요 여우짓을 대놓고
상대 남자들은 연하들이라 친하니까 편하니까 그랄 수도 있다고...
그 남자동생들도 그냥 미쳤네 이러지마라 하고 하하하 웃고 넘기고
그렇더라고요 평상 시에는 굉장히 멀쩡한 여자입니다
요즘은 저랑 붙어다니는데 요즘 저에게 요망한... ㅎㅎㅎ
그런 모습을 몇 번 봤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선 안샬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일단 만나봐야??
제가 연야경험이 많이 없기도 하고 전 연애에서 진짜 마음의 상처를
상대방을 좋아하지만 제마음을 더 다치고 싳지 않아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