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대성이론 설명좀 해줘

블랙박스를 열고싶습니다

영상 잘봤어 고마워 공식만 좀 이해하면 해결될거 같애

입장에 따라 상대적이라는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현실에서 그것이 실제로 반영된다는거야?
가령 a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으니 a와 관찰자는 실제로 다른 시간을 경험하게 되서 생리적으로도 영향을 받아 사건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시간에 존재한거야?
맞는 예는 아니겠지만 단편적으로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아버지는 나이를 덜먹고 딸은 할머니가 될수 있다는거야? 무식자 귀엽게 봐주고 굽신굽신
그래서 그게 현실에 반영이 되려면 실제 인간이 광속에 가깝게 이동할수 있다는 가정이 된다면 말이야...

다른 시간의 경험이 생리적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시간과 속도의 관계는 현재 우주라는 거대한 공간을 지배하는 법칙 중 하나임. (원래 그렇게 설계되어 있음.)

질문한 예는 맞는 예이고 실제로 광속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다른 속도를 가진 물체는 다른 시간의 흐름을 가짐. 따라서 인공위성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는 시간이 천천히 가기 때문에 일부러 빠르게 가는 시계를 둔다고함. 현재 우주는 원래 이래..
https://www.mk.co.kr/news/it/view/2014/11/1433690/


이런식으로 생각해도 됨. 모든 사람은 시간이 흐르지? 그런데 알고 보니깐 모든 사람에게 시간이 동일하게 흐르지 않는게 밝혀짐.

왜냐면 ( A가 움이직이는 속도 + 시간) = (빛의 속도) 이런 공식이 밝혀짐.

즉 A 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면 (빛의 속도 + 시간) = (빛의 속도) 즉 시간이 0이 되기 때문에 안흐르지.

답변 감사합니다.그런데 갑자기 매경뉴스 링크는 응? 뭐지.(링크에 내용은 현재 지구촌 시간대별 소식이던데...)
의도하신건지...실수인건지...

링크 다시 달았어요. 기사 내용은 간략히 말하면
제목 : 인공위성 속 시계는 지구보다 빠르다
내용중 1. 시속 200㎞의 열차에 타고 있는 사람의 시간은 열차에 타지 않고 서 있는 사람의 시간보다 초당 50조분의 1초 느리게 간다. 2. 시속 약 3300㎞ 위성의 경우에 있는 시계는 1초에 0.0000000000445초만큼 늦도록 세팅돼 있다.
하고 싶은 말은 특수 상대성 이론은 평범한 일상에도 반영되는 물리 법칙이다. 다만 일상에서 느끼기에는 너무 시간의 변화가 너무 미미해서 체감을 못할뿐.

👍추천을 꾸욱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님이 일상생활에서 즐겨 사용하는 핸드폰 네비게이션이
님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의 인공위성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 인공위성이 님으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져있고, 전파라는 놈이 대충 빛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에 의한 위치(시간) 오차가 발생합니다.
이 오차를 수정하기 위해 또 하나의 인공위성이 사용됩니다.

즉 님은 이미 상대성 이론에 따른 과학기술이 반영된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