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93 추천 -1 댓글 24
Extra Form

짝남이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저한테 너무 예의바르게 하고 격식차리는? 그런게 보여요ㅜㅡㅜ


(다른사람들이랑 있을땐 활발한 사람이에요ㅜㅜ


인사나 물건줄때도 내가 윗사람인것 처럼 하고ㅜ)




다른애들한테 말하니까 좋아하는거 알고 선 긋는것 같다는데.. 전 좋아하는티 1도 안냈어요ㅠㅠ..


(일단 오히려 더 안쳐다보고 아는척도 잘 안해요..)




남자가 여자한테 엄청 깍듯하게 대하는건


정말 호감이 없어서 선긋는걸 의미하나요ㅜㅜ?




님들도 쫌 ㅂㄹ인 사람한텐 더 깍듯하게 행동해요ㅜ?

  • ?
    익명_56157233 2020.05.20 10:03
    거울을 보세요. 거기있는 사람이 무섭게 생겼다면 누구나 예의바르게 할겁니다.
  • ?
    익명_76154162 2020.05.19 23:25
    본인도 모르는거 봐선 호감 없나보다
  • ?
    익명_77287540 2020.05.19 23:30
    뭐, 남자쪽에서 친해지려고 하거나 다가가려고 하면 선을 그어가면서 깍듯하게 대할 필요는 없쥬.

    그래도 말로 전하지 않으면 모르니 고백해보시던지, 그게 부담스러우면 티를 어느 정도 내보세요.

    그럴 때 선이 더 그어지면 아웃이고, 아니라면 고백해서 혼내봅시다.
  • ?
    익명_32914578 2020.05.19 23:32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잘보이고 싶어서 예의차리는 케이스가 제 케이스니까..

    케바케임.

    그냥 긴가민가하면 돌격 앞으로.
  • ?
    익명_91905525 2020.05.19 23:40
    @익명_32914578
    돌격하다 퇴사각
  • ?
    익명_50708708 2020.05.19 23:36
    케바케
    벽 치는건지, 더 신경써서 예의 차리는건진 모르지
  • ?
    익명_67772677 2020.05.19 23:53
    네.
    선 긋는 거 맞아요.
  • ?
    익명_93065434 2020.05.19 23:55
    케바케인듯 전 오히려 마음에들면 함부로안해서
  • ?
    익명_85269589 2020.05.20 00:01
    따로 다가오는 제스쳐가 없다면 관심이 없는건 맞는데 내가 해도 안되는 관심인지
    내가 다가가면 될수도 있는 관심인지는 님이 조금은 다가가 봐야 알수있는겁니다.
    가끔은 적극적인 여자한테 없던 관심도 생길떄가 있습니다. 아주 별로가 아니라면
    다만 그사람이 좋은남자일지 그냥 다가오니까 한번 만나나 볼까인지는 본인이 사람을
    얼마나 잘보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 ?
    익명_83334802 2020.05.20 00:09
    기간이 문제임. 예의 차리는 기간이 내가 생각해도 좀 길다 싶으면 호감이 없다고 봐야....
    짝남이라 안타깝지만 남자가 좋아서 그런거면 늦어도 3~4주 안에 어떻게든 엮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인이 날아오게 되어 있음.
  • ?
    익명_27033913 2020.05.20 00:22
    나는 개깝쳐도 누가 맘에들면 앞에선 굳는다기보단 언행 조심하게 됌
  • ?
    익명_53991586 2020.05.20 00:33
    보통 이런건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와요....
  • ?
    익명_64335924 2020.05.20 06:42
    아는척 잘 안해서 부담스러워 하는거 아닐까요? 좋아하는 티 내지말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티 내세요. 추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 ?
    익명_90318541 2020.05.20 07:43
    진짜 케바케 인듯 괘니 여자 한테 들이댄다는 이미지 만들기 싫어서 예의차리는 걸 수도 있고 이건 그 남자를 어떻게 떠보지 않는 이상

    모를일이고 여자한테 먼저 못들이대는 남자도 많음.. 부끄럽기도하고 두렵기도 할꺼임 들이댔다 까이면 어쩌나 싶기도 할테고

    그래서 아싸리 철벽으로 방어하는거지
  • ?
    익명_60517948 2020.05.20 15:08
    @익명_90318541
    괜히
  • ?
    익명_56157233 2020.05.20 10:03
    거울을 보세요. 거기있는 사람이 무섭게 생겼다면 누구나 예의바르게 할겁니다.
  • ?
    익명_46969801 2020.05.20 18:30
    @익명_56157233
    왜그래여ㅠㅠ
  • ?
    익명_94324598 2020.05.22 19:10
    @익명_56157233
    상처주지마라
  • ?
    익명_25333255 2020.05.20 10:06
    '호감이 없는 이성' 에겐 용건이 없다면 어지간 하면 말을 걸지 않습니다.
  • ?
    익명_31498342 2020.05.20 10:52
    케바케임 나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막 친근하게 대하고 그런걸 못함
  • ?
    익명_70185451 2020.05.20 11:08
    선긋기처럼 보이긴 하네
    본인이 예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없진 않음
  • ?
    익명_26945619 2020.05.20 11:15
    진리의 케바케

    저도 좋아하는 분한테 먼저 가서 인사는 하는데 딱 거기까지. (예의
    당연히 더 얘기 나누고싶고 하지만,, 내 마음만 중요한게 아니니까 (소심
    그냥 천천히 다가가고 자연스럽게 친분 쌓은 후에 서로 좋아지면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스타일?

    근데 좋아하지 않는분한테도 먼저가서 인사하긴 함.
    조금은 어색하지만 얘기하는데 크게 거리낌이없음.

    결론은, 당연한 말이지만,,
    세상엔 여러사람들이 있으니까
    확실한 호감표현이 없는이상은
    저 사람이 속으로 나를 좋아하고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
    익명_94324598 2020.05.20 14:17
    남자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훅 다가오는거 같아 예의를 엄청 갖췄어요...
  • ?
    익명_45148805 2020.05.20 14:44
    @익명_94324598
    나도 그런적 있음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461 열정이 불타오르지 않는 나태한 자신이 보인다면 이글을 보십시오 3 new 3시간 전 115 0
12460 중1 수학... 5 newfile 13시간 전 245 1/-1
12459 여자친구가 술마시는걸 엄청좋아해요; 8 new 14시간 전 359 0
12458 헤어졌는데 그냥 덤덤하네요 7 new 17시간 전 301 0
12457 조회수 1200만 수입 엄청 난가? 3 newfile 19시간 전 519 0
12456 형님들 오늘 첫경험 했는디 13 new 20시간 전 639 -2
12455 헬스장 1년 48만원 어떤가요? 7 new 20시간 전 317 0
12454 회사를 못나가는 사람들의 두려움이란 심리 4 new 20시간 전 203 0
12453 진짜 별거 아닌 고민인데 9 new 22시간 전 194 0
12452 증여세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4 new 22시간 전 175 0
12451 운전자 보험 관련 질문 5 new 22시간 전 94 0
12450 전세 관련 질문이요. 2 new 22시간 전 88 0
12449 런닝운동 질문입니다 8 new 22시간 전 99 0
12448 부산에도 스타벅스 있어? 11 2024.04.18 249 -5
12447 핸드폰추천좀요... 4 2024.04.18 117 6
12446 경력직 이직..3개월(아마도수습기간) 퇴사 11 2024.04.18 257 0
12445 제 얼굴 어떻게해요 ㅠㅠ 6 2024.04.17 813 0
12444 성격 고치는 법 12 2024.04.17 431 0
12443 여자친구가 틱톡을 하는데 어떤가요? 27 2024.04.17 652 2/-1
12442 구)알린 꾸르도 좋지만 더 재밌는 사이트 알고 있는거 있어요? 10 2024.04.17 695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4 Next
/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