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시기사들은 돈 더 없을려고 일부러 멀리 돌아서 가고 지하철역으로 가달라고 하면 그게 어디냐라는 말만 하고 내비게이션은 안 키고 있고 피어싱한 학생 보면 어린놈이 공부나 하지 왜 염색하고 피어싱해 하면서 대놓고 말할만큼 택시기사 인성이 드러운데 옛날 택시기사가 이런 상황이 더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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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지 ㅋㅋ 오히려 너가 말한 택시기사들이 요즘에 더 보기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승객이 바보들도 아니고 돌아간다 싶으면 걍 폰으로 네비키면 되고, 성희롱이나 쓸데없는 훈수둔다 싶으면 바로 영상촬영하거나 택시회사에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도 훨씬 많아졌을테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택시기사가 예전처럼 말걸고, 정치성향 나타내고 이런 것들도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 아예 승객한테 말을 안걸지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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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5249327영상촬영 할려고 하면 오히려 택시기사 눈치채서 택시기사가 말 하다가 마는데 택시기사 지가 일부러 폰으로 네비를 안 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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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5170824나는 대충 20분 넘는 거리다 싶으면 기사가 네비 안키면 내가 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알아서 잘 가주더라고ㅋㅋㅋ 걍 내입장에선 택시기사한테 네비소리로 눈치주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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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말대로 케바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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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차이인가?
39년 인천에서 한 3~4번 경험한일인데 요근래 10년 안에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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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0757278그런 듯 부산이나 경기가 길 한바퀴 돌아가고 훈계하는 사람이 많은 듯 1년에 부산 2~3번 놀러갔는데 그때마다 택시 탔는데 일부러 돌아가는 사람 많은듯 경기도 택시 많이 타봐서 그런 거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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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강원 쪽에서 10년간 택시비 월 10~50만원 쓴 사람으로서 경험담
예전에 이상한 기사 비율 90%, 요즘은 이상한 기사 비율 30%(최근 3~4년 사이에 많이 바뀐 느낌)
여자친구의 이야기들어보면 여자들한테 추근덕대고 친한척 말 거는건 똑같은거 같다만,
요즘은 건장한 남자가 핸폰 보고 이어폰 끼고 있으면 뭐라 하는 일은 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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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방향 같으면 택시비 안받고 합석하고 그랬던걸 봐서 옛날이 더 선했던건가.
합석하면 일단 깍아주고 그랬으니까
그런데 옛날에는 택시가 양 스러운 느낌보다는 고급느낌이 컸지. 운전면허증도 자격증 시대니까
물론 저런 분위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한듯? 아 그래도 정치 이야기는 없었다.ㅋㅋㅋ 군부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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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울 택시...
출발지에서 흩어져서 알아서 가게로 모이기로 해서
난 장소 어딘지 모르고 이름만 알아서 택시 타고 30분 갔는데
내가 젤 늦은거임 딴 애들한테 물어보니 걸어왔다고 함 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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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동네 어디임..? 그런 기사님들 본지 오래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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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은 별로 없어서 케바케 인 것 같음..
국내여행지에서 택시타는 거 아니면 말도 별로 안 걸고 남자라서 그런가..
아는 여자애는 출근할 때 직장이 큰 호텔 옆에 있어서 호텔근처로 가달라고 하니까 아침부터 그런일 하냐고 자기도 가면 해주냐고 더럽게 드립쳤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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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택시기사님이 돌아가는것 같아도 길 알아두고 나중에 다녀보면 그길이 빠른길인 경우가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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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거 보면 느끼는 건데 꼭 당하는 애들만 당하는거 같음.
아니면 한번 당해놓고 몰아가기 치는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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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바보들도 아니고 돌아간다 싶으면 걍 폰으로 네비키면 되고, 성희롱이나 쓸데없는 훈수둔다 싶으면 바로 영상촬영하거나 택시회사에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도 훨씬 많아졌을테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택시기사가 예전처럼 말걸고, 정치성향 나타내고 이런 것들도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 아예 승객한테 말을 안걸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