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우리나라 코로나 환자 임상 치료 상세 데이터..

nCoV-19는 S형, L형 구분 없이 치료제가 없으니 예외로 하고,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S형, L형 변이 모두 치료가 가능한 형태로 만들지. 그래서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거임.

참고로 현재 L형 nCoV-19의 경우 공격적이라고 불리는데, 감염률이 S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서 공격적이라고 불리는거고

30여가지의 S형 변이중에 우리나라에 퍼지고 있는건 상대적으로 숙주(인간)를 오래 살리는 형태라 불행 중 다행이라고 표현한거임.

근데 바이러스들은 변이속도가 미친듯이 빠르고, 숙주의 개수가 수천 단위를 넘어가면 새 변이 형태가 확률적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감염 되었던 사람이 또 다른 형태의 nCoV-19에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거임. 그리고 변이된 바이러스는 지금 국내에 돌고 있는 형태보다 독성이 강할지, 전염성이 더 강할지 알수가 없음.

치료제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변이에 의한 재감염 때문에 풍토병처럼 계속 돌고 돌아 사망자가 무한정 늘어나기 때문임.

딱 단정지어 확답이 어려움.

이탈리아는 아직 무슨 형태가 주로 유행하는지 확실치 않고, 중국은 발원지이다 보니 두가지가 다 혼재되어있음.

우리나라는 현재 S형이 아직 지배적이지만 어떤 형태로 변이가 발생할지 모름. 우리나라도 변이에 충분한 수의 감염이 이미 이뤄져서 국내에서의 변이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상황이 어떻게 급변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

초기에 우한이랑 후베이성에서 너무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고, 그것때문에 변이가 여러 형태로 발현되서

현재는 L형의 경우 70개가 넘는 세부 변종형태가, S형의 경우 30개에 가까운 세부 변종 형태가 관찰되서 총 100개가 넘는 nCoV-19가 발견됨.

공통점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S형이고 L형이고간에 위험하다는 거 빼고는 확답을 내리기 어려움.

이탈리아가 방역 후진국이고, 우리나라가 방역 선진국이라 사망률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벌어지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