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88 추천 0 댓글 38
Extra Form
민감글 민감글

결혼 얼마 안남은 여자인데 좀 심란하네

난 성욕도 많고 섹스에 성역도 없는데

남자친구는 지금도 성욕이 별로 없고 기술도 없고 관계도 짧고..

그렇다고 결혼했는데 다른 사람이랑 섹스만 하겠다고 할순 없잖아

상대방을 봐도 하고싶은 기분이 안 들게 되는건가?

유부들은 좀 어때? 성욕은 어떻게 풀어?

  • ?
    익명_20113288 2019.05.30 10:40
    뭐..어차피 익명이니 솔직히 말하자면..난 밖에서 100%풀고옴. 집에서 안함..ㅈ 달고 태어난 생명체가 성욕이 없다는건 내 상식에 이해 할 수 없음. 집에서 안 하면 밖에서 사먹고 풀던 섹파 만나 풀던 그것도 능력 안되면 혼자 풀 확율 90%쯤?남친 성욕이 없는게 아니고 취향이 있을듯 싶은데 그걸 못맞춰주면 하기 싫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듬...혹 예를 들자면 나 아는 SM들 몇 있는데 일반 사람들(바닐라라고 하더라)과는 해도 별로 좋지 안다고 하더군..
  • ?
    익명_25999036 2019.05.30 11:17
    @익명_20113288
    미친새끼 하여튼 지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ㅄ같은 새끼들 참 많아. 세상에 사람이 혈액형처럼 뭐 한두종류있는지 아냐. 좆달고 태어났지만 내 소원이 뭔지 아냐? 성욕 적은 여자 만나는 거다.
    여친은 수갑플레이 같은것도 해보고 싶어하고 하는데 난 그딴거 관심 1도 없어. 일주일에 1번도 안하면 여친한테 미안해서 매주 하긴하지만 난 한달에 한두번만 해도 족해. 밖에서 하긴 뭘해 미친새끼야
  • ?
    익명_84968752 글쓴이 2019.05.30 12:24
    @익명_25999036
    소원이 성욕없는 여자 만나는 것일 정도야??
    걍 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는거지??
  • ?
    익명_20113288 2019.05.30 14:13
    @익명_25999036
    ㅄ아 내말이 다 맞다고 한 적도 없고 니 남성호로몬이 급격히 남들보다 적거나 니가 특이한거야. 사회생활은 하니?니 관심 1도 없다고 남들도 다 관심 없는건 아니란다. 니가 밖에서 못한다고 남도 밖에서 못하는거 아니고. 니 능력이 딱 그정도면 그런가보다 하고 남들 얘기도 들어 ㅄ야. 익명이라 손에 드러운 걸레잡고 키보드 치냐?니가 아다 아냐?ㅉㅉㅉ 쪼기가서 딸이나 쳐 ㅄ야 껍떼기 까지도록
  • ?
    익명_55335934 2019.05.31 11:53
    @익명_25999036
    한달에 한번만 해도 만족이면....이미 나무인듯(남자가 그런시기가 언젠간 오겠지만...).....마이너리티의 범주..... 자위조차 전 하루의 3번이상 치고 싶은데... 몸망가질까봐 요즘 관리중..
  • ?
    익명_26854414 2019.05.30 11:36
    @익명_20113288
    ㅋㅋㅋㅋㅋ이런새끼 백타 아다임. 아니면 안에서 풀 여자가 없어서 밖에서 풀던가
  • ?
    익명_95253819 2019.05.30 11:56
    @익명_26854414
    아다는 모르겠고 ㅂㅅ인건 확실함
  • ?
    익명_20113288 2019.05.30 14:11
    @익명_95253819
    모지리들..어휴...
  • ?
    익명_25073053 2019.05.31 18:55
    @익명_20113288
    넌 좆을 달고 태어난 적이 없는 듯?
    남자가 전부 성욕의 노예면 군대가 굴러갔겠니?
    뭐 남자가 성욕이 세다 오는 여자 안 막는다하는것도 케바케인데
    뭔 대갈머리로 데헷 난 남자라 밖에서 품 이럼?
    그럼 님 아빠도 그러고 노셨겠네???
    아 그리고 너 예전에 여기에 무슨 펫돔인지 뭔지
    무슨 강의글 올린다고 깝치던 애 아니냐??
  • ?
    익명_95253819 2019.05.30 11:01
    다 맞춰보고 결혼하는거죠
    서로맞춰주고
    저도 여친이 성욕더많지만 오래만났고
    결혼할예정입니다
    케바케에요 윗글쓴사람같은사람도 있고 안그런사람도 많아요
  • ?
    익명_16191566 2019.05.30 11:15
    계속 다른 걸 시도해 봐야지
    쿵떡쿵떡 박아만 대면 질릴 수 밖에
  • ?
    익명_46777112 2019.05.30 11:51
    뭐든 적응 되면 지루해
  • ?
    익명_87468124 2019.05.30 12:18
    속궁합 우습게 보면 안되죠
    육체적 사랑이 다는 아니지만 결혼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 ?
    익명_24141024 2019.05.30 15:59
    @익명_87468124
    속궁합이랑 섹스리스는 달라. 아무리 맛있어도 매일 똑같은 밥만 먹을순 없잖아?ㅌㅌㅋㅋㅋㅋㅋ 뭐든지 새로운게 설레고 가슴뛰고 좋고 똑같은 여자는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임
  • ?
    익명_38405200 2019.05.30 12:33
    남자로서 솔직히 말하면 남친은 글쓴이한테 성적매력을 못느끼거나 서로 성적 코드가 안맞는듯...
    내 경험을 비추어 말하자면 9년 만난 여친은 잠자리 내숭이 너무 심하고 소극적이어서 잠자리가 썩 즐겁진 않았지만 그래도 성욕이 줄어든적은 없어 최소 한달에 두번은 했어요.
    다음 2년 만난 여친은 잠자리에서 굉장히 적극적이고 내가 요구하는대로 잘 들어주고 약간의 변태코드도 잘 맞아서 일주일에 거의 5번 이상은 2년간 했음요...아직도 그여자가 잊혀지질 않아요...그보다 더한 섹스를 또 할수 있을까....
    결론은 보통의 남자인 이상 남자는 할배가 되도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달려드는게 인지상정이고....
    서로의 성적코드는 매우 중요한것....서로 스스럼없이 툭 까놓고 대화로 서로의 요구에 대해서 고민함이 필요해보입니다.섹스.....연인이건 부부건 그거 무시못합니다...성생활은 매우 중요해요....
    2년만난 여친을 만나면서 느낀게 섹스를 함에 있어서 대화도 엄청 중요하단걸 깨달음
  • ?
    익명_84968752 글쓴이 2019.05.30 13:15
    @익명_38405200
    그런가... 내가 뭔가 남자친구의 성적 취향이 아닌건가 ㅠ
    남자친구는 요구하는게 거의 없고,
    뭐 해보고 싶은거나 아쉬운점이 있는지 여러번 물어봐도
    자긴 특별히 없다고 해요
    저는 항문섹스 말고는 거의 다 해본 것 같은데, 지금 남자친구는 진짜 정상위 후배위정도가 끝인 것 같고

    내가 오랄 해달라고 했더니 기겁을 하더라구요
    자기는 평생 그래본적이 없다고;; 내가 정 원하면 해주겠대서 그냥 그만두라고 했어요 괜히 혐오감만 생기고 섹스를 더 피하게 될 것 같아서..

    가슴이 큰편이 아니라 수술하면 어떨까 해도
    수술한 가슴도 싫고 몸에 칼 안댔으면 좋겠다고만 하고...

    섹스에 대해 말을 걸어도 말을 안하고
    야동도 안보는것 같고.. (컴터 핸드폰 깨끗)
    진짜 나 자체가 취향이 아니거나 질리거나 둘중 하나인가봉가..
  • ?
    익명_84763554 2019.05.30 13:41
    @익명_84968752
    전제조건이 잘못되어 있음.

    남자 = 성욕이 많다 란 기본을 깔고 가니 그렇게 되는거임.

    님이 성욕이 많다고 하면 성욕이 적은 여자가 있다는 뜻인데 남자도 마찬가지임.

    그냥 남자가 성욕이 적은거지 그걸가지고 취향이 아니거나 질린다고 결정하면 그건 큰 착각임.
  • ?
    익명_38405200 2019.05.31 03:40
    @익명_84968752
    참고로 남자를 두부류로 나누자면 오랄을 좋아하는 놈들과 오랄을 기겁하는 놈들이 있어. 내 동료 친구들을 관찰하면서 만든 데이터야. 나는 오랄 해주는걸 좋아하는 쪽으로 반대편을 관찰했는데 그때마다 묻는 질문이 있었어 "상대가 김태희라면?" 상대가 뭐 암튼 절세미녀 연예인을 대입해서 물어보면 한결같이 하는 대답이...
    "그럼 하지"이거였어....참고로 난 이런 놈들을 극혐해...굉장히 이기적인 놈들이지...지는 펠라치오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좋아하면서 여친이나 부인은 못해줘???그러면서 연예인이면 해준다???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을정도로 위선적이야....암튼 내주변 놈들은 그랬어 어쨌든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얘기하는거니까 너무 동요하진마.....결혼 앞두고 있는데 상대 남자에 대해서 소상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혼란주고 싶지도 않지만....그냥 안타까운마음에 덧붙힌다....진심으로 행복한 결혼생활하기 바라면서...
  • ?
    익명_55335934 2019.05.31 12:01
    @익명_38405200
    ㅠㅠㅠ 솔까 남자든 여자든 밑에 냄새 심하면 바라지 말아야함....av때문에 밑오랄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몇번여친해준적있었는데.... 처녀인데 냄새가 왜이리 심하던지..비위약한데 헛구역질이 막.....근데 남자는 거의 포경아니면 씻고 비누칠하면 냄새 거의 안나지않음? 위생때문에 좆털도 주기적으로 미는디....
  • ?
    익명_38405200 2019.05.31 14:57
    @익명_55335934
    나도 냄새나면 절대 절대 안하지... 경험상 씻어도 냄새가 나는 사람은 질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커.
    질병이 없는 여자는 청결하게 관리만 잘해도 전혀 냄새가 없었다.
    오랄을 매우 좋아하지만 단,전제는 냄새가 나지 않아야해
  • ?
    익명_72845206 2019.05.30 12:33
    머.. 그래서 바람을 그렇게들 많이 피지 성욕은 있는데 내 여자 내 남자한텐 더이상 끌리지 않고 ㅠ
  • ?
    익명_53436920 2019.05.30 12:39
    남자는 성욕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모두 있음

    끌리지 않거나 익숙해진거겠지
  • ?
    익명_72203147 2019.05.30 13:26
    게이일 수도 있다 의심해봐라
  • ?
    익명_37049732 2019.05.30 14:02
    사타구니 사이에 커지고 작아지는거 달린 놈이면 ㅅㅂ 어떻게든 안에 들은 단백질 덩어리를 꺼내고 싶어하지 그게 ㄸㄸㅇ던 섹스던

    근데 남자들중에 똘끼가 상당한 것들이 자기 마누라랑 안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걸 우상화하고 자기도

    따라 하는 모지리들이 많다는거....

    마누라가 씻는소리만 들어도 무섭다고? 그러면서 주점이든 룸빵이든 잘 돌아댕겨
  • ?
    익명_95253819 2019.05.30 14:25
    지가 아는게 전부인것마냥 떠들어대는 애들이 이렇게 많아
    성관련주제하나 나오니까 아주 익숙한가보네
    이걸또 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 애들이 있을꺼아녀..답답하다
  • ?
    익명_36950002 2019.05.30 14:35
    남자건 여자건 성욕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거지
    섹스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문제니까
    꾸준히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
    본인이 매력이 없다라는 생각은 말이 안되는게, 누가 매력도 없는 여자와 결혼을 하나
    본인은 충분이 매력적이니까 그런 걱정하지 말고
  • ?
    익명_73700541 2019.05.30 16:24
    댓글들 살펴보니 남자 비위가 약하거나 경험이 많이 적은것 같다는 생각이 듬.

    맞춰가던가 아니면 바람날 가능성 다분히 보임.
  • ?
    익명_30260725 2019.05.30 17:04
    평생 갈 관계인데 신중하게 고민할 때인가?
  • ?
    익명_31602683 2019.05.30 19:58
    섹스리스가 아니라 속궁합이 맞지 않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아직 한사람만 만나와사 잘 모르겠는데
    가장 친힌 친구가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었네요

    전여친땐 안그랬는데
    만나고 있는 여친과의 섹스가 재미없다고
    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하고
    지루가 되어버린
    너무 힘들다고 빨리 사정이 안되서...
    문제가 있는곤가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지금 현재는 또 새로운 여친
    매번 때마다 흥분되고 좋다고
    몇번이나 할 수 있을거 같고
    시간도 적당하게

    아 이개 속궁합이라는건가 라고 생각하게 됬다고 하네요
  • ?
    익명_57867228 2019.05.30 23:07
    사람마다 다르니까 뭐가됬던 혼자 재단하진마셈.
  • ?
    익명_34019644 2019.05.31 02:01
    남자가 야동많이보고 딸 자주치면 현실섹스에 감흥이 좀 사라질수도잇음 남자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안한다고 하겠지 근데 진짜 현실에서 꼬셔서 먹을 수잇는 능력이 없고 여친은 있으나 좋은데 다른여자랑도 해보고싶은 욕구를 수많은여자의 야동으로 간단하게 푸는거지 내 경험담임..
  • ?
    익명_55335934 2019.05.31 12:03
    쓴이가 매력적이지않은게 아니라 남자가 성욕도 별로없고 페티쉬도없고 아주 퓨어퓨어하네.. 바람직한거 아닌가..보통남자들 뭐시켜볼라고 하다가 ㅄ 소리듣는게 태반임 나포함ㅋㅋㅋㅋ
  • ?
    익명_25073053 2019.05.31 19:12
    1. 남친이 유교(?)맨일 수 있다.
    여자들이 흔히 가지는 착각이 남자들이 다 힘쎄고 강하고 이쪽으로 빠삭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그런거 자체에 약한 남자들도 꽤 된다.

    2. 남친이 너의 불만족을 눈치채고 위축되어있을 수 있다.
    은연중엔 널 만족시키지 못 한다. 즉 내가 좆밥이구나를 인식했을 수 있다. 이 경우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을 찾는 경우도 있고, 걍 포기하고 방어전만 하는 사람도 있지. 의외로 이쪽이 멘탈리티가 영향이 커서 2,30대 발기부전의 주요원인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론 글쓴이가 매력이 없는듯!이러는 애들은 대가리 좀 보고 싶은게 그럼 글쓴이랑 결혼을 하겠냐..
    글쓴이가 했으면 바라는건 뭐 본인이 포기하려하지말고 상대를 잘 컨트롤하고 유도하려고해봐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면 더욱 허심탄회하게
    뭐 대단한걸 하란게 아니라
    남자가 섹스중에 보이는 특정 행동에
    난 니가 그럴때가 좋아같이 기살려주는 멘트나
    괜찮은 혹은 야한 속옷입고 장난처럼
    어떠냐! 이게 나의 필살기다! 하는 수준의 것들?
  • ?
    익명_16670351 2019.06.01 00:10
    가장 중요한것은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글쓴분과 반대상황 이였는데 제가 성욕이많고 와이프가 성욕이 거의없어서
    사귈때도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하는상황이였고 와이프가 일반적인 것 (예를들면 정상위나 후배위정도..)외에 다른걸 하는거나 오랄을 하는것도 받는것도 극도로 꺼려해서 비슷한 패턴으로만 관계하다보니
    결혼후 3년정도 지나니 저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고,
    성욕해결이 안되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게 부부 관계에 트러블로 변하더군요

    부끄럽게도 외도에 대한 유혹마저 생기던중 다행히 와이프가 먼저 성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터놓고 얘기할 계기를 만들어줘서
    서로 속에있던 생각들을 전부 말했습니다. 저는 늘 비슷한 패턴이여서 지루함을 느끼는것, 무미건조한 반응 및 나무토막처럼 그냥 가만히 있는것, 색다른것에 부정적인점, 와이프는 다음날 직장생활 피로도와 통증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했고

    커뮤니케이션 뿐만아니라 서로 피드백을 열심히해서,
    저는 관계전 전희시간을 상당히 늘리고, 콘돔 사용을 중지하고 질외사정(아이가 생기면 낳는쪽으로 계획), 와이프가 그나마 피곤함이 덜할 날 (금토 및 평일 하루) 관계 시도 등을 했고.
    와이프는 리서치를 열심히하더니 애널제외 전체 오픈, 이벤트, 역할극등 다양한 시도(어색해하긴 했지만), 몸매관리까지 하기시작 했습니다.

    이제 2년정도 지났는데 관계횟수도 거의 주 4-5회 수준으로 늘어났고, 와이프성욕도 왕성해져서 좋았는데
    아이가 생겨서 이제 두번째 고비가 오지않을까 걱정되지만 그래도 대화로 잘 해결해 봐야겠죠.
    결론은 중요한건 부부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아직 결혼전이시니까 남자분이 진지한 대화후 변화가 있을지, 만약 변화가 없더라도 글쓴 분 본인이 참고 살수있을지 잘 결정하세요.
  • ?
    익명_25823775 2019.06.08 10:19
    누나 전 어때요 ㅎㅎ
  • ?
    익명_92270444 2019.06.08 23:53
    진짜 쓰니 솔직하게 얘기해줬네 현실적인 고민인 것 같아.
    결혼하기에는 괜찮지만 딱 그 부분이 만족이 안되는 상황...
    상황이 이해가 되네

    솔직히 정답은 없는 것 같고, 뭐라 조언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닌 것 같지만
    확실한 건 결혼 후 딴데서 풀 생각은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는 행위야

    보니까 쓰니가 그래도 감수하고 갈 것 같은데
    결국엔 터놓고 얘기해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

    결혼 후 하는 것 보다 결혼 전에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꼭 성적인 코드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등 얘기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화이팅해
  • ?
    익명_14287949 2019.06.11 11:59
    남자나 여자나 같다고 생각해
    정 안되면 출장이라도 부르는게 맞다고봐. 나는 서울살면서 진짜 너무 힘들때 두번불러봤는데 남친이랑 하는거랑 또 다른맛이더라
    두번째 했던애가 귀엽고 어려서 다음부터는 따로 걔만 부르려고..
    솔직히 위에 지들얘기아니라고 막 뭐라하는애들있는데 그런애들중 진짜로 닥치면 대처도못하는 애들일거같아.
  • ?
    익명_31102098 2019.06.22 23:48
    길게 썼는데 급 귀찮아져서 지웠다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347 모바일게임에 돈 못쓰게 욕좀해주세요 4 new 3시간 전 66 0
12346 아이 있는 여자 어때 8 new 4시간 전 203 0
12345 개인적으로 커뮤니티에 성게 있으면 운영하기 어렵다고 들었음 2 new 8시간 전 261 0
12344 부모님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한소리하고 감. 2 new 8시간 전 229 1
12343 운전 연습하는 사람 어떻게 연습함? 7 new 9시간 전 178 0
12342 딸 있는 여친 4 new 10시간 전 448 -4
12341 쯔양- 성공 척도 돈이 아니야 4 newfile 18시간 전 644 -2
12340 근데 꾸르커뮤니티는 어떤내용의 커뮤에요? 9 new 20시간 전 269 -1
12339 콘돔 종류 추천점 해줘 4 new 23시간 전 442 1/-1
12338 역사공부 어떻게함? 5 new 23시간 전 200 0
12337 변호사 13년 차 입니다. 똑같은 제목과 내용으로 질의 받습니다. 9 new 23시간 전 409 1
12336 프리메라 리가는 분데스리가 보다 수준 높아서 잘못 넣나? 1 file 2024.03.28 131 -2
12335 변호사 6년차입니다. 물어보고 싶은거 물어보세요. 31 2024.03.28 421 1
12334 10명 살해한 사람은 독방 쓰나요? 9 2024.03.28 367 -2
12333 김깡패 싸움 잘하나? file 2024.03.28 257 -3
12332 미래가 암담하고 불안합니다 6 2024.03.28 307 -2
12331 대구 힐스테이트 25평 5억5천500만원이네 4 2024.03.28 787 -2
12330 근데 다들 연봉 이야기할 때 무슨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있나요? 15 2024.03.28 644 0
12329 난 35에 8천 받는다 5 2024.03.28 734 3/-1
12328 아파트 구매 구축 vs 신축 21 2024.03.27 653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8 Next
/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