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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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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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학교때 괴롭힘 당한 이후론 사람도 싫고 뭣도 싫고 그냥 다 싫다.
고통없이 죽는방법 있었다면 진작 실행했을거야.
취미도 딱히 없고 찾아올, 찾아갈 친구도 없고,
남들이야 왜 그렇게 사냐고 하겠지만 안 당해보면 몰라.
우리나란 특히 역지사지를 모르니까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그냥... 사는게 그렇다. 항상 특별할것도 없고.. 매일매일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있어. 20대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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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f4a9f그런생각을 안하니까 사회에 필요없는 쓰레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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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c3405a그렇게 당했는데도 남을 기꺼이 돕겠다는 마음이 들면 그새끼는 성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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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8c1b6역지사지 어쩌구를 말하고 왕따 당했다면서 봉사활동해보란 말에 왜 봉사활동 왜 남을 도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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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ab9077봉사활동같은 소릴...
남을 왜 도와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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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8c1b6일을 해... 봉사활동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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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f844cf대인관계는 딱히 변한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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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8c1b6부모곁을 떠나서 혼자 살아봐 도움없이
굶고 굶어봐. 그럼 배고파 뒤질것 같은데 죽기는 싫고 먹고 살려고 일하다 보면
대인관계도 달라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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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8c1b6고통없이 죽는방법은 수면제만 대량 복용해도 고통없이 죽고 술왕창 먹고 번개탄 피워놔도 고통없이 죽어.
나도 중학교때 왕따 경험있는데, 오래 안가더라 물론 그땐 짜증나고 죽이고 싶고 그랬지만 난 시종 무시로 일관했고(어차피 중학교만 졸업하면 볼일 없으니깐)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사람들 사귀고 그 친구들후배들 선배들이랑 논다. 니가 중학교때 이런말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도 다른 사람을 못만나겠다. 온갖것이 하기싫다 이러는건 말이 안되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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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을 찾아봐.. 그게 쉬운일이 아니란건 알지만
뭔가 재밌는거 그러려면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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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 야동 나오는 재미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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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적당히 살아. 굳이 사는게 재미없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시간에 그냥 믿고 살만한 가치가 뭐가 있나 찾는것부터 시작해라.
애정이나 믿음을 줄 가까운사람이 없다면 고양이같은거나 분양받아서 키워. 삶이 존나 결국 역할놀이같은거라 니 생각하기 나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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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만 쳐다보고 살면 재미 없다 가끔 밑을 쳐다보며 살면 뭐든지 재미를 찾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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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고2 여친보면서 사는중
장거리라 힘들지만..
그래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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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는건 재미없고 힘든게 더 많다고 생각함
세상 사람들도 대체로 그럴겨
그러니까 그렇게 노는거에 목말라하고 즐거움을 찾는데에 집착하는거겠지
그냥 그런걸 쿨하게 인정하고 주변에 소소한 즐거움을 찾든지 만들든지 하는 습관을 길러보면 어떨까...
먼저 인생이란 기본적으론 그렇다는 사실을 인정해야지 본인 주변이 다르게 보일겨.그리고 즐거움도 행복도 일단은 스스로가 먼저 움직이고 행동해야지 따라오는거 같다.인생이 왤케 재미없냐~~ 보다는원래 인생은 그런거니까 내가 이것저것 궁리하고 움직여서 즐거움을 찾아야겠다. 가 더 좋을듯 ㅇㅇ 좋은건 누가 안 주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따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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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해 나는 킥복싱 시작한 뒤론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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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른데랑 달리 사회적으로 비교적 안정된사람이 많은거같다 많이 도와주는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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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잖아? 아무 경험이나 쌓아보면 달라지지 않을까. 절실히 원할경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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