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삭제하였지만 댓글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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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마음보다 받은 마음이 적은것 같아서 서운한거야.
사람은 다 자기 입장에서 보는거라
과하게 준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돌아오더라고..
많이 좋아했던 친구라 서운하고 섭섭하겠지만.
그 친구에게 너는 특별할것 없는 다 똑같은 친구인것 같음..
딱 그선을 유지해서 만나고,
새로운 정둘곳을 찾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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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네요 뭐
심심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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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마음보다 받은 마음이 적은것 같아서 서운한거야.
사람은 다 자기 입장에서 보는거라
과하게 준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돌아오더라고..
많이 좋아했던 친구라 서운하고 섭섭하겠지만.
그 친구에게 너는 특별할것 없는 다 똑같은 친구인것 같음..
딱 그선을 유지해서 만나고,
새로운 정둘곳을 찾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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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간이 없어?
그냥 연락오면 오는거고 만나고싶을때 만나는거지 그렇게까지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인간관계를 끊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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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별것도 아닌걸로 사람을 끊어? ㅋㅋㅋ
되게 희안하네
본인도 힘든 시기에 만난 사람이면서 뭐가 그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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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기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연락 오는 게 고마운 거 아닌가요??
글쓴이 분은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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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에 글을 적으니까 다른 사람 의견도 듣고 객관적으로 내 상황을 보게 되네
나는 나름 이친구를 친하게 여겨서 그랬던 거 같아 이젠 있던 정 다 떨어졌지만 ㅋㅋㅋ 나도 딱 그정도만 대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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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그나마 있던 정이 다 떨어졌다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갈 수가 없네.
뭐 좋을대로 하는거지.
친구라는 사람이 님 인생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인건 확실해 보임.
그건 그 친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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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랑 그 친구랑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다른거임.
님은 자기 테두리 안에 두고 서로만 바라보는 관계를 친구라고 생각하는거고
그 친구는 두루두루 여럿이서 알고 지내는 친구들도 많고 절친도 있겠지만, 절친과 그냥 친구의 깊이가 크게 차이가 안남.
걍 좀 흘러가는 대로 사세요.
님도 두루두루 다른 친구들도 사귀어보고.
집착하기엔 너무 바쁜 인생입니다.
거기에 신경 쏟을 시간에 다른거 재밌는거 찾아보세요 ㅎㅎ
제 생각엔 그 친구가 자극적이기보다 님이 쥰내 싱거워서 보통맛도 맵다고 예민해하는 스타일인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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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먼저 연락해야지 라는 생각은 안해봤음?
그냥 이 글만 읽어보면 연락해본적 없어보이는데..
내가 보는게 맞다면 글쓴이가 왜 친구가 별로 없는지 알것같음
기분상한거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본것도 아니고 혼자서 망상하다가 뭔가 기분나쁘네 정뚝떨? 정준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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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남자인가?
암튼 니 여친도 아닌데
너가 쫌 이상한거 맞는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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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안한 이유는 내가 작년 초반까지도 같이 밥먹자, 차마시자 제안했는데 그친구가 알았다고 하고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거든. 그 이후로는 나도 더이상 연락하면 집적거리는 거 같아서 그냥 안했지 걔도 안했고.
나도 남자친구 있고 다른 친구들 많거든 그래서 굳이 걔한테 연락안하고도 살 수 있었고. 다만 작년 초까지는 걔를 나름 친한 친구로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아서 마음정리한거지. 몇개 댓글은 좀 찐따같지만 다른 댓글들은 도움이 되었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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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서로서로 심심해서 만나는사이잖아
연락안하면 멀어지는 그런사이인데 ?
심심하면 보고 그러면 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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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질투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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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구 관계에 집착하지마 마음 아파져 그냥 연락 안되면 안되나보다~~ 하는거고
인연이면 어떻게든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 친하게 지내게 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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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연락 끊는게 그 친구에게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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