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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펙이 상대보다 못할게 없고

상대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헌신하고 잇엇고

 

갈등의 조짐이나 싸운적도 거의 없었고

많은 약속도 잡아놓고 예약도 잡아 놓은 상태였는데

 

내가 친구랑 카톡 한거 보더니  별거 아닌거 가지고

꼬투리잡고 헤어지자고 통보.

 

 

나를 애초에 별로 안좋아했던 것일까?

아니면 점점 싫어지고 잇엇는데 싫은 말 안하고 쌓아뒀다가 폭발한것일까?

아니면 내가보기에 별거 아닌거가 그녀에게는 크나큰 컴플렉스나 트라우마 였던 것일까??

 

그냥 인연이 아니였던 걸까?

 

아 스킨쉽을 좋아하던 그녀... 이제는 아니면 곧 다른남자에게도 안기겟지...

 

 

 

 

 

 

  • ?
    익명_30043624 2019.05.20 22:30
    마지막줄이 힌트임??
    만족을 못 시켜준거 아녀??
  • ?
    익명_94147526 2019.05.20 22:35
    카톡내용이 뭔데? 여자는 남자와 다른 종족이야
  • ?
    익명_90458407 2019.05.21 00:29
    어차피 헤어진 여자 헤어진 이유 계속 찾고 있으면 본인 자존감만 떨어집니다
    본인 장점을 찾고 연예쉬는동안 다른일에 열중하거나 자기개발에 신경쓰면 더좋은여자 얼마든지 들어옵니다
  • ?
    익명_48563163 2019.05.21 00:59
    쓸데없는걸로 꼬투리잡혀서 차이는건 환승이거나 첨부터 니가 세컨이라서 적당한 시기에 정리당한것일 가능성이 있다
    약간 사소하고 억지스러운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화내는게 그들의 특징
  • ?
    익명_68704207 2019.05.21 01:08
    별거아닌게 얼마나 별거아니길래....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알길이 있겠습니까...
  • ?
    익명_68782870 2019.05.21 14:36
    니 사진을 까봐 일단. 그럼 답나옴
  • ?
    익명_37594947 2019.05.21 15:14
    스팩, 헌신 운운하시는거 보면.... 진짜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본인이야 그리했다 하지만 헤어지신분은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 ?
    익명_26236148 2019.05.22 13:56
    나의 최선이 상대의 만족과 같지 않습니다.
    어쩌면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전혀 아무것도 받지 않은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헤어진 마당에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고 하는 분도 있는데,,, 아니죠!
    그 원인을 찾아야 다음 사랑에서 실패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믿었던 장점이 정말 장점인제... 점검해 보시고....
    약점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치명적인 약점일 수 있음을 돌이켜 보시길!!!
  • ?
    익명_44300028 2019.06.22 23:57
    사소한 부분에도 없던 마음이 생기기도
    사소한 부분에도 있던 마음이 없어지기도
    하는것이 여자여자여자
    네가 할 일은 다음차로 갈아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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