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학교까지 다니다 해외 나와서 대학교마치고 일하고 살고있는 1인인데
정치쪽에 관심이 많음 글고 딱히 한국내 여야 누구편을 드는 상황은 아님
근데 한국의 표는 개인의 이득보다는 이념과 사상으로 움직이는게 이렇게나 많은건가?
여긴 무조건 개인의 이득으로 표를 행사하는 경우가 파다하거든. 물론 그 이득의 방향이 지역적으로 좀 갈리는건 한국이랑 비슷함
솔직히 한국 내가족들도 집을 어디에 보유하고있는지, 하고있는 일이 뭐였는지에따라 보수당 진보당 표 왔다갔다 했는데 우리만 이런가?
지금 한국 상황보면 분명 이미 공공연히들 알고있는 정경유착이랑 실질적인 악질 기득권 세력이 뻔히 드러나 있는데도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들과 라인이 있어서야 아니면 뭔 스톡홀롬 신드롬이야 뭐야?
그냥 나쁜짓좀 해도 떵떵거리고 살고있는 그들의 모습이 멋지고 자신도 그렇게라도 되고싶은건가? 뭐야 도대체?
누가 설명좀..
너무 정치색만 띄는 설명은 아니었으면 좋겠어 알린형들
그런데 개인의 이해득실을 떠나서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 으로까지 생각을 한다면 친일매국당은 없애고 가는게 맞지.
그냥 조국이 특이한거. 나름 금수저인데, 더러운 꼴 감수하고 고위공직자들 에대한 처벌과 검찰 개혁하겠다고 이 고생이잖아.
여튼 기득권들이 자한당 지지하는거는 그럴수 있다고 본다.
이해가 안가는건 기득권도 아닌 찌질한 넘들이 옳은거 하나 선택하지 못하고 양비론이니 뭐니 하면서 혼자 고고한척하는거랑 친일매국당에 영혼을 판 벌레넘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