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엔 외국어 실력도 나름 괜찮고 시간만 있으면 본인이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자격증 준비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기술직 두명인 오빠들이 워낙에 일찍 돈버니까 집안에서 미친듯이 뭐라하고 여자친구는 너무 힘들어 하는중이다.
그래서 무슨 알바구하듯 구직어플로 진짜 아무데나 이력서 넣고있는 모습이 너무 답답하다.
한 1, 2년만 제대로 준비해서 더 좋은직장 구하면 되는걸 집에서 눈치준다고 아무곳에 지원하고 연락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서 한마디 하면 오빠까지 잔소리하냐는 말에 느끼는 것이 많지만 여자의 무기는 눈물이다
개빡친다
형들 이거 문제 심각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