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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받아요?


병원비는 한달치 220


남친나이 올해32


나랑은 아예 본적도없는사이인데 나도모르게냈다고하네요


나는 다시 잘돌려주라고 했는데 어케해야좋을까요

  • ?
    익명_60684029 2020.01.23 14:59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면 돌려 주는게 맞다고 봄. (물론 집안에서 낼 여력이 있다면.)
    만일 안받는다고 하면, 일단 가지고 있다가 둘이 결혼할 때, 보태라고 돌려줘.
  • ?
    익명_95656274 2020.01.23 12:01
    일단 약속잡고 식사부터 맛있는 거 사줘요.
    아직 본 적도 없는 사이라면서요.
    인사나누고 얘기하면서 슬쩍 돌려주겠다 말해야죠.
  • ?
    익명_21872962 글쓴이 2020.01.23 12:22
    @익명_95656274
    하.. 너무멀어서 ㅠㅠ 걍 계좌로다시보내주면 기분안좋아할까요
  • ?
    익명_95656274 2020.01.23 13:44
    @익명_21872962
    너무 멀다는건 수도권 경상도, 전라도 거리에요?
    아니면 성격상 새로운 사람 마주하는 게 힘든 성격이에요?
  • ?
    익명_21872962 글쓴이 2020.01.23 15:54
    @익명_95656274
    제가지금부산 동생은서울임..
  • ?
    익명_95656274 2020.01.23 16:19
    @익명_21872962
    동생 얼굴 볼겸
    돈 돌려줄겸
    인사할겸
    만나요
    내려오라고 하던지
  • ?
    익명_25647519 2020.01.23 1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21872962 글쓴이 2020.01.23 12:24
    @익명_25647519
    요양병원임..
  • ?
    익명_10603080 2020.01.23 12:36
    천천히 갚으면 될듯
    너무 거절하는 것도 여동생 입장에서 난처할 듯
  • ?
    익명_01388609 2020.01.23 14:43
    집안이 여유가 있으면 돌려주고 여유가 없다면 받아. 받아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안받아도 문제없는 상황이면 받아서 부담 갖을 필요없지
  • ?
    익명_60684029 2020.01.23 14:59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면 돌려 주는게 맞다고 봄. (물론 집안에서 낼 여력이 있다면.)
    만일 안받는다고 하면, 일단 가지고 있다가 둘이 결혼할 때, 보태라고 돌려줘.
  • ?
    익명_90745674 2020.01.23 18:29
    @익명_60684029
    나도 이 글에 동의요

    결혼하면 나중에 갚을 기회가 있을거에요

    좋은 사람이네요
  • ?
    익명_09552978 2020.01.23 20:24
    @익명_60684029
    나도 이글에 동의합니다.
    연애할때 여동생 주도권이 없음.
  • ?
    익명_19914510 2020.01.23 18:14
    아직 가족이 아니면 돌려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
    익명_99973270 2020.01.23 20:08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냥 냈으면 어이쿠 이에 왠떡? 하고 그냥 받으면 됩니다.
    나중에 볼일 있을때 맛있는거나 사주세요.
    부담은 되겠지만 부담을 가지실 이유는 없어요.
  • ?
    익명_04671416 2020.01.24 02:01
    무조건 돌려줘야 한다고 보고
    뭐 글쓴 분도 그럴 맘인데 어떻게 해야 잘 그리고 오해나 서로의 불편함 웂이 전달할까 거 고민아닌가 함
    일단은 식사 자리 갖고 현금이 됐건 계좌가 됐건 헤어지며 바로 입금 하는게 깔끔한 거 같아요
  • ?
    익명_61468587 2020.01.25 08:06
    그정도야 뭐.. 고맙게 받고 나중에 갚아주면 되지
  • ?
    익명_50049099 2020.01.26 09:49
    1. 일단 여동생이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결혼도 생각하는 사이인지 아닌지
    글쓴이분이 왜 돌려줬으면 하는지

    2. 돈을 돌려주던 받던 식사대접은 하면 좋을듯 합니다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렵거나 그런게 아니다라고 말하기위해서
    식사한끼 사는건 좋죠
    굳이 만나지 않더라도 동생편에 외식상품권 딸려보내는 정도로도
    지금 사이에선 충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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