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후반이고 정말 빨리 결혼이 하고싶어
그런데 보통 주의에서 결혼할때 성격을 주로 보라고 하잖아
진짜 내 여자친구는 성격이 너무 좋아
지금까지 사귀면서 제대로된 싸움도 한번 안했구 베려도 잘해줘 남이랑 비교도 안하구
성격만 보면 진짜 결혼해도 될꺼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마 결혼해도 평생 안싸울꺼 같거든 전에 사귀었던 여친은 진짜 말꼬투리잡는거랑
그런게 너무 싫었기 때문에 지금 여친에 사실 매우 만족하구 있어
내가 싸우는거 매우 싫어하거든 그냥 여친이랑 있으면 매우 편해 즐겁고
그리고 얼굴도 이쁘지는 않지만 못생긴편도 아니야 일반인 치고는 이쁜 편이고
거기다가 통통한것도 아니고 적당히 딱 보기 좋을 정도이구
진짜 결혼하기에는 어디를 봐도 부족함이 없는 여자친구인데
얼마전에 그냥 알게된 여자사람친구가 있는데
진짜 엄청 이쁜거야 어떠냐면 보통 성괴닮았다고 하는 그런 이쁜얼굴있잖아 성형한거같은
대충 설명하자면 예정화 처럼 생겼음 거기다가 완전 마르고 피팅모텔 한다구 하더라구
몸도 운동한거 같은 탄력있는 몸매고
진짜 그정도인데 막 너무 좋은거야 여친은 생각도 안나고 그냥 보면 멍하니 처다만보게 되구
같이자구싶구 그런데 나도 마음이 흔들리면 안되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은 참 정직하더라구 그래서 물어보려구 너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음?
그냥 평범한데 성격좋은 여친 vs 진짜 몸매 좋구 얼굴도 이쁜 여자 사람 친구(성격은 아직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