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펙이 상대보다 못할게 없고
상대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헌신하고 잇엇고
갈등의 조짐이나 싸운적도 거의 없었고
많은 약속도 잡아놓고 예약도 잡아 놓은 상태였는데
내가 친구랑 카톡 한거 보더니 별거 아닌거 가지고
꼬투리잡고 헤어지자고 통보.
나를 애초에 별로 안좋아했던 것일까?
아니면 점점 싫어지고 잇엇는데 싫은 말 안하고 쌓아뒀다가 폭발한것일까?
아니면 내가보기에 별거 아닌거가 그녀에게는 크나큰 컴플렉스나 트라우마 였던 것일까??
그냥 인연이 아니였던 걸까?
아 스킨쉽을 좋아하던 그녀... 이제는 아니면 곧 다른남자에게도 안기겟지...
만족을 못 시켜준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