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3학년때까지 굉장히 심각한 비만이였어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단 한번도 살뺄생각을 해본적 없었는데 수학학원에서 만난 한 여자를 보고 생애 첨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본거같아 걔 맘을 얻으려고 178에 130kg이였던 나는 7달만에 75kg까지 빼는 기적을 썼지 그새 고1이 되었고 난 그 얘를 아직도 좋아하고 그 애랑 정식적으로 사귀고 싶은데 내가 대화법을 잘 몰라서 어떻게 말을 열지 잘 몰겠어 혹시 형누나들이 한번만 도와 줬으면해 제발 부탁이야.
참고로 살빼고 나서 외모 수준은 나름 평타 이상이야
그런거..
아직 같은 학원이면 공부관련된걸로 말걸면서 이야기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