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기 방역이 워낙 적극적이어서 별 생각없이 있다가
문득 전체 검사가 얼마나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다른 나라보다 엄청 적네
미국이 인구 1000당 253
캐나다 인구 1000당 149
인도가 인구 1000당 33
우리도 인구 1000당 37 (이것도 최근 확늘어난거겠지?)
확장자 비슷한 다른국가 보다가 호주보니 1000당 250
무증상 감염이 공식화된 상황에서 뭐든 이벤트가 있을 때만 검사수가 늘어나니 그때마다 환자가 많아보이는 효과도 감안해야하지않올까?
참고로 저 자료를 구한 웹은 다들 보는 ourworldimdata.org임
미국 같은 경우는 광범위하게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검사 대상자가
많이 때문에 인구당 검사 수가 높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코로나 감염이 역학 조사 및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인구당 검사 수가 낮은 거에요.
즉, 의심 가는 모든 사람을 검사 했다
그러나 의심 가는 숫자자체가 적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광범위하고 통제 불가능한 수준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크게 두가지 인데
첫째로 확진자 수를 숨긴다고 여겨지는 국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인
극적인 노인 사망율 증가가 없다는 것
둘째로 깜깜이 감염이 얼마나 퍼졌는지 갸늠해볼 수 있는 잣대인
코로나 항체 검사를 별도로 실시 하였으나
항체 보유율이 매우 낮은 점을 그 증거로 볼 수 있죠.
https://m.nocutnews.co.kr/news/5375587?source=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BD%2594%25EB%25A1%259C%25EB%2582%2598%2B19%2B%25ED%2595%25AD%25EC%25B2%25B4%2B%25EA%25B2%2580%25EC%2582%25AC%2B%25EA%25B2%25B0%25EA%25B3%25BC